미소 걸스는 “ 황홀한 이밤” 과 “오늘은 내가 쏜다” 두 곡을 동시에 타이틀곡으로 정해 데뷔한(선민,경민)으로 구성된 듀엣이다.
이제 막 스물을 넘긴 나이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보이스와 무대위에서 보여주는 노련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마치 얼음판 위의 김연아를 연상 시킬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댄스 실력으로 각종 댄스대회에서 입상하였고 이로 인해 TV프로그램에도 많이 초대되었다. 학창시절에는 댄스와 더불어 가요제에도 참가, 여러 번 입상하여 음악적인 재능도 선보였다.
나이는 어리지만 오랜 기간을 춤과 노래로 준비해온 “미소 걸스”는 이제 드디어 데뷔의 시간을 맞이하였다. 작곡가 정원수씨의 곡 “황홀한 이 밤”과 작곡가 성우석씨의 곡” 오늘은 내가 쏜다” 는 경쾌한 멜로디, 톡톡 쏘는 가사와 미소 걸스의 매력적인 안무가 더해져 대박의 예감을 강하게 주고 있다.
어린 풋풋함과 오래 준비된 프로다운 안정감, 넘치는 끼와 열정 등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미소 걸스 는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