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分(13人评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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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骑自行车的风景
语种
韩语
厂牌
네오위즈인터넷
发行时间
2012年04月09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8년만에 다시뭉친 자전거 탄 풍경. 나무자전거와 풍경이 뭉쳐서 자전거 탄 풍경으로 다시태어난다. 새음반을 가지고 8년만에돌아온 자.탄.풍!

영화 '클래식'의 OST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사랑 받았던 포크밴드'자전거 탄 풍경'이 8년 만에 다시 뭉쳐 팬들 앞으로 돌아왔다.

자탄풍은 지난 2004년 이후 '풍경(송봉주)'과 '나무 자전거(강인봉·김형섭)'로 나뉘어 활동해 왔다. 하지만 올 초 강인봉이 무대 추락 사고로 크게 다쳤던 게 오히려 재결합의 계기가 됐다. 음악 앞에 다시 뭉친 자탄풍 앞에는 8년이라는 시간도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2012 자전거 탄 풍경 [예스터머로우]

이번 앨범은, 8년만에 세명이 다시 뭉쳐서 내는 앨범인 만큼, 감회가 새롭고, 특히 음악적으로 자탄풍만의 느낌을 살린 노래로 대중에게 다가 가기 위해 신중하게 음반을 준비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자전거 탄 풍경의 음악들은 시간을 아우르는 마법이 있으며, 어제의 친숙함과 오늘의 뚜렷한 현실감, 내일의 변화하는 설레임 까지.. 그들은 음악으로 시간을 병 속에 담는 듯 멈추게 하는 마법이 있다.

오랜만의 신보답게 잘 짜여진 니트처럼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이번 앨범. 8년이란 시간 동안 어쩌면 그들은 이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그래서 그랬던 거야’를 필두로 아빠로 친구로 연인으로 선배로 이웃으로 안아주듯 들려주는 장르초월 그들의 노래는 절대 평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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