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名】拥抱太阳的月亮
【外文名】해를 품은 달
【制片地区】韩国
【导演】金道勋 (皇室家族、聚光灯)
【编剧】陈秀完(京城绯闻、嫂嫂19岁)
【原著作者】郑恩阙(成均馆绯闻、奎章阁阁臣)
【主演】韩佳人,金秀炫,丁一宇
【上映时间】2012年1月4日
【制作单位】MBC电视台
【类型】水木剧(北京时间每周三、四20:55)
【接档】我也是花
MBC电视台2012年水木剧,根据韩国同名小说改编,由金道勋指导拍摄,韩佳人,金秀炫主演。讲述一段“国王”和“巫女”之间的浪漫爱情故事。
内容简介
演员金秀炫确定出演MBC TV新剧《拥抱太阳的月亮》,并出演男主角。根据有关人士介绍,金秀炫已经在明年1月播出的新剧《拥抱太阳的月亮》中试镜成功,出演男主角李暄。金秀炫饰演的李暄失去了在儿时一见钟情爱上的太子妃,之后变成冷酷的王,偶然遇到了与初恋十分相似的巫女月亮,迷恋其中不能自拔。《拥抱太阳的月亮》是根据电视剧《成均馆绯闻》的原作小说家的同名畅销小说改编而成,讲述了朝鲜王李暄与巫女月亮之间凄美的爱情故事。
另一方面,久未露面的美女演员韩佳人确定接拍MBC新剧《拥抱太阳的月亮》,首次挑战古装剧的她将搭档比自己年轻6岁的金秀炫,谱出一段“国王”和“巫女”之间的浪漫爱情故事。在《拥抱太阳的月亮》中韩佳人饰演巫女烟雨/月一角,在剧中她将有三位命运般注定出现的男子为帮她恢复记忆而真心付出,不过最后她还是和单纯聪明的王世子李喧(金秀炫饰)擦出爱火花。韩佳人的所属公司说到:“虽然接到很多剧本的邀请,但这部剧集的角色十分有魅力和新鲜感,韩佳人自己也很期待,希望通过该角色给观众看到更多面的自己。
演员表
金秀炫饰 朝鲜王 李暄
韩佳人饰 巫女 烟雨/月
丁一宇饰 阳明君
宋在熙饰 炎(烟雨的哥哥,李暄的师傅)
宋载林饰 云(李暄的侍卫)
尹胜雅饰 雪(烟雨的护卫)
金敏瑞饰 尹宝镜
南宝拉饰 旼花公主(李暄的妹妹)
金英爱饰 大王大妃(李暄的祖母)
安内相饰 成祖大王(李暄、阳明的父亲)
金应秀饰 尹大衡
金善晴饰 大妃韩氏(李暄的母亲)
鲜于栽德饰徐映才
金艺玲饰 禧嫔 朴氏(阳明的母亲)
全美善饰 都巫女 绿英
梁美京饰 贞敬夫人/申氏(妍雨、炎的母亲)
金宣敬饰 李暄的母亲
吕珍九饰 朝鲜王 李暄(幼年)
金有贞饰 巫女 烟雨(幼年)
李敏豪饰 阳明君(幼年)
林时完饰 炎(幼年)
李元国饰 云(幼年)
金素贤饰 尹宝镜(幼年)
陈智熙饰 旼花公主(幼年)
徐智熙饰 雪(幼年)
人物介绍
李暄——金秀炫饰
(世子时期)一表人才,伶俐而坦诚。还不知道政治世界的冷酷和卑鄙,所以总是在“存在本身就是危险”的阳明面前露出毫无心机的笑容。如果说通过炎认识到了学问的愉悦和身为君主的道理的话,则通过烟雨知道了该自己统治的宫外世界以及体会了初恋的激动。烟雨被选为世子妃的时候,还以为初恋结成了果实。但是她的突然死去,让外戚家族的宝镜替她登上了世子妃的位置时,从此暄不再是不懂事的王世子了。
(王时期)冷酷,冷淡,不怎么笑了。不仅是后宫。连中殿也不理不睬。听从御医的劝告,外出避雨时,碰巧在阴森森的巫女家避雨,然后见到了她.....
烟雨/月——韩佳人饰
弘文馆大提学的女儿,炎的妹妹,李暄的初恋。
烟雨是父亲取的名字,寓意绵绵之雨。但是她的性情却像是炎炎夏日倾盆而下的雷阵雨一般,清新而开朗,也不愧是弘文馆大提学的女儿,聪明又伶俐。
偶然进宫与暄相遇,而后心怀激动地成为了暄的初恋。本来以为只剩下成为世子妃,过上幸福生活就行了...身患原因不明的病,最终在国婚前几天送回私家....然后在父亲的怀抱中安详闭上了双眼..
我是受诅咒的巫女,月。
她丝毫不知8年前在身上发生了什么
尹宝镜——金敏瑞饰
中殿,李暄的正妃,尹大衡的女儿
心地善良,拥有温柔品性的乖巧女人。以待人温和的品性,在宫人中也有很高的威望。但她从来没有责怪逃避传宗接代的暄,只是安静的露出微笑罢了。
这就是此女对外的模样了,讨长辈们们的喜欢。底层人民的尊重,王亲们的同情,朝廷舆论的形成....
这所有一切都是根据她的战略而打造出的作品。把小时候平凡的宝镜,培养成现在的野心家的人就是她得父亲尹大衡。希望成为世子妃,陪伴暄的左右的愿望,随着烟雨死去的消息,成为了现实。幸运的女神站在了宝镜一边,不,以为是这样,直到月出现之前...
阳明君——丁一宇饰
悠悠自居,风流男儿。表面上虚虚实实,内心上是处于迷雾之中的自由灵魂。不对,为了得到这份自由,谁都不知道他在付出多少的努力。王位第一顺位的继承人,为了这个虚有的名分。
阳明门前占满了那些十分渴望权力的人们。小时候被暄的光芒掩盖,遭到父王冷遇。于是出入弘文馆大提学的私家寻求安慰,然后在那里碰到了烟雨,品尝了痛苦的思念和爱慕,但随着她被选为世子妃和随之而来的丧命。终于让他坠入绝望之中。无数个春夏秋冬过去了,命运又再一次让他和暄碰撞了...
许炎——宋在熙饰
烟雨的哥哥,也是暄的师父、妹夫。
超绝顶的美貌的拥有者,成均馆时期是所有儒生们的偶像,而且还是秀才,百年难得一见的超天才。当然也有缺点,固执而且没有应变能力,对男女关系非常愚钝。其最大的受害者是旼花公主。
十七岁状元及第,同年成为了只比自己小两岁的王世子暄的师父。然后与暄一起分享了师徒之情、君臣之情,还有同年龄段的友谊。
但是...因烟雨的死亡成为了悲剧的开始...
现在还是无时无刻的后悔和自责,把暄和烟雨连接的自己。
金齐云——宋载林饰
23岁的年轻武士,身为朝鲜第一的云剑,守护在暄的身旁。
无论做什么都是一副画,犀利的眼神加上挺拔的鼻尖,超过六尺的魁梧体型和长长的手脚,总是在暄的身后默默地站着。
一句话,绝对的存在感。再加上朝鲜八道第一武艺实力与出众的修养,身兼完美的属性。
早些时候受到母亲的虐待,从父亲那里收到写着“庶孼”的礼物。但他反而受到了父亲的正室夫人朴氏的关照。然后通过炎和阳明,感受到了深深的朋友之情。
然后...把云变成男人的一位女子,烟雨...不,巫女月...
开始在对主君的忠心,和对一个女人的恋心之间徘徊。
시청자를 품은 명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정규앨범 출시!
40%가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공개되는 OST 음원들마다 1위를 석권하였고 메인 테마곡 린의 “시간을 거슬러”는 온라인 음원 차트 한 달 가까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드라마와 함께 그칠 줄 모르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해를 품은 달] OST 정규 앨범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발매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에는 발매와 동시에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와 신인가수 ‘해오라’의 “달빛이 지고”, 가수 ‘휘성’의 입대 전 작품 “눈물길” 그리고 [해를 품은 달]의 차궐남 운(雲)의 테마곡 ‘먼데이키즈’의 “그림자”까지 총 4곡의 가창곡과 16곡의 드라마 배경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음악감독은 대종상 영화제에서 2년(2009, 2010) 연속 음악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무비클로저의 김준석과 정세린이 맡았다. 영화 [써니], [과속스캔들],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부러진 화살]등 30여 편의 영화 음악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자이언트], [스타의 연인], [달콤한 나의 도시] 그리고 김도훈 감독과의 전작, [로열패밀리] 등에서 기존 음악들과는 차별화된 스코어를 들려줬던 김준석, 정세린 음악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게 잘 살려낸 음악들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규 앨범에 수록된 배경음악에는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스트링 팀인 라 무지카, 피리음악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안은경, 캘틱 바이올린 연주자 최성은 등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총 16곡의 스코어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OST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음악만으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수록곡들의 테마별로 뮤직비디오 제작 중에 있다고 전하며 아역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돋보였던 드라마 초반부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신인가수 ‘해오라’가 부른 “달빛이 지고”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되고 ‘휘성’의 “눈물길”은 연우를 향한 양명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리는 장면으로 엮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수목 미니 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드라마 중반부를 넘어서며 잃어버린 연우의 기억을 서서히 되찾는 가운데 훤과 연우의 애틋한 사랑, 연우를 포기할 수 없는 양명의 아픈 사랑에 대한 긴장감과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 매회 시청률 기록 갱신의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