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FM, ‘주현미 프로젝트 음반’ 제작
대중가요 최고 작사, 작곡가 참여한 10곡 발표
음반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에 기부
트로트 디바’주현미씨가 방송 사상 최초로 ‘순수 창작 프로젝트’음반을 제작, 발표한다.
이 음반은 KBS 해피FM [주현미의 러브레터]의 일요일 코너 ‘오선지에 그린 이야기’에 출연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가요 작곡가 10명이 MC 주현미에게 각 1곡씩을 창작하여 기부한 10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음반 판매 수익금은 ‘KBS 강태원 복지재단’을 통하여 다문화 가정에 기부할 목적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음반이다.
특히, 이 음반은 10명의 작곡가 외에도 우리나라 대중가요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작사가와 편곡자들이 참여하였으며, KBS 관현악단과 KBS 예술단을 비롯한 15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제작 인력이 투입되는 등 방송 사상 최초의 순수 창작 프로젝트 음반으로 탄생되었다.
완성도 높은 창작곡으로 구성된 ‘주현미 프로젝트’음반은 최근 수년간 침체에 빠져있는 우리나라 트로트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이며, 트로트 음악의 부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작 발표회에서는 음반 수록곡 10곡을 주현미가 라이브로 노래하며, 음반에 참여한 작사, 작곡가와 편곡자들과 다문화 가정 가족들, [주현미의 러브레터] 애청자들이 초대되어 음반 제작에 대한 일화와 참여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