剧名:灰姑娘的姐姐
剧名:신데렐라 언니
导演:金英兆(葡萄园的那个男子)
编剧:金圭烷(钢琴、春日、流氓医生、不汗党)
演员:文根英 千正明 瑞雨 玉泽演 李美淑 金甲洙
简介:《灰姑娘的姐姐》一剧以童话故事《灰姑娘》为主干,但主角则换成灰姑娘的其中一个恶女姐姐。讲述了充满仇恨的灰姑娘向继母和姐姐们报仇的故事,文根英在这部《灰姑娘的姐姐》中将饰演欺负灰姑娘的姐姐角色,这是文根英出道至今首次诠释反面角色。剧中瑞雨饰演和姐姐文根英生活在同一屋檐下的具孝贤,她承受姐姐的各种虐待,父亲去世后还要承受继母的折磨。但是剧情发展到中期,瑞雨有了明显的破格变身,她变成想报复姐姐文根英的角色...
企划意图
如果灰姑娘和灰姑娘的姐姐生活在21世纪,那麼究竟谁会成为水晶鞋的主人?2010年《灰姑娘姐姐》将为您讲述一个从灰姑娘的姐姐而非灰姑娘的视线看到的反思维的灰姑娘故事,这将是一个继母的女儿----灰姑娘的姐姐自己找回真正的自我的新的童话。 对恩祖来说,爱情这样甜蜜的词语竟是种奢侈,而孝善虽然从小就生活在人们温暖的爱里,却因为从小就是去了妈妈,所以一直不停的渴求别人来爱自己。两个有著不同父母、在不一样的环境中长大的少女,在一个家生活的过程中,相互厌恶、同爱著一个人、又同样在彼此的背後心痛。但是在两个少女爱著一个男子,长为一个成熟女人的过程中,两个人的差异也渐渐消失了。 不管谁是灰姑娘姐姐,谁是灰姑娘,她们的人生都是一样的痛苦而又甜蜜。电视剧就是要通过这两个少女和一个男子,讲述一个关於人生和爱情的女性童话。
人物简介
文根英 饰 宋恩祖
说话粗鲁,只会冷笑的她,自来到这个世界上就从没有对美丽的感动、对人生的幻想、对崇高理想的憧憬。自生下来就跳跃过幼年、少年和青年期,从十岁开始就说着发自心内的叹息:“活着真烦。”
活着从未对谁撒过娇,没有过幻想的她,都是因为有一个无力追逐梦想、到了哪里都让人厌烦的妈妈。她妈妈遇见了许多男人,一直希望能够成为哪家的女主人,而恩祖则希望妈妈能够放弃这个虚无的梦。
现在,希望再也不要进入别人的生活...如果真要说梦想的话,那就是“没有妈妈的生活”。因为如果没有妈妈的话她就可以插上翅膀飞向任何地方。
千正明 饰 洪奇勋
他是由大成都家酒曲酿造厂起家、现发展为拥有多个分工厂的大企业洪酒家的继承人。
洪酒家的洪韩锡会长和大成都家的具大成曾经亲如兄弟,经常出入于大成都家。但是随着洪酒家的迅速发展,占据了主流市场,两家关系也就自然生疏了。奇勋接受的家庭教育和企业教育都是最一流的,怕别人说自己依仗家庭所以自己要求学习音乐和美术。因为是王子,当然是拥有帅气的体格和优雅的外貌,从未做过出格的事,作为家门的继承人可以说是一直过着完美的人生。入伍前,去大成都家拜访的时候看到了一个新的面孔,那就是孝善的异腹姐姐恩祖,然后爱上了她。奇勋从没遇到过像恩祖这样对自己不理不睬的人,对恩祖他...
瑞雨 饰 具孝善
美丽善良、开朗豪爽,把所有好的东西放在一起就是孝善了。她是大成都家的独生女儿,在职员面前像狮子一样凶恶的具大成在他这个女儿的眼泪和撒娇攻势下也会笑起来。
当爸爸决定结束长久的光棍生活,告诉孝善她将会有一个新妈妈和姐姐时,她以为又会多了两个人来爱她。
所以当新妈妈露出本来面目折磨孝善时,恩祖姐姐看不惯她欺负她时,她也没有想过她们是不是讨厌我。因为一直以来所以人都是爱她的。
但是当她知道这个异腹姐姐是真心讨厌自己的时候,孝善为了找回属于自己的东西,扔掉了自己天使的翅膀,和这个姐姐开始了战争。
玉泽演 饰 韩正宇
他是恩祖的妈妈宋江淑的第十几个同居男人--南海大胡子张某领养的孩子,是个愣头青,上初中的时候体重就已经达到了100千克的肌肉男。
从未得到别人温柔抚慰的他只能自己照顾自己,为了吃上口饭进了运动部,如果摔跤部给的饭更多就去摔跤部,如果棒球部给的饭更多就去棒球部,为的就是填饱肚子,对小正雨来说饭就是他的宗教和信仰。就是这饭,收养自己的张氏没给他做过,和张氏一起生活过的宋江淑没给他做过,但是她的女儿恩祖却给他做饭吃了。
从恩祖来了张氏的家里才有了饭香,无论怎么吃也总是吃不饱的他,恩祖的一顿饭却填饱了他经久的饥饿。他就这样把给自己做饭的恩祖永远当成了自己的女人,即使恩祖离开了,正雨也从未放弃过自己的爱。
为了给自己做饭的这个女人,他决定要成为一个帅气的男人,而且他也真的成了一个比谁都更帅气的男人出现在了恩祖的面前。
李美淑 饰 宋江淑
可以说她是一只千面狐狸,如果你去问一下别人,有人会说宋江淑是天使,有的人则会说她是天底下最坏的恶魔。
有人记得她是某个名门之家的儿媳妇,有人则记得她是北昌洞的陪酒女。温柔、浅薄、聪明、无知,端庄、无德,这些词都可以放在她身上。到底哪个才是真正的她,连女儿恩祖都不知道,甚至于连她自己也不知道。
她没有成为一个多重人格的解离性障碍患者,唯一的原因就是她对自己唯一的女儿恩祖的母爱。她内心的愿望就是自己成为“谁家的女主人”。在她受不了自己人生中的第十几个男人的暴力而拉着恩祖逃跑的时候,碰到了拥有99间房子的云鹤楼主人--家境富裕的大成都家的具大成,自此开始了她为成为云鹤楼和大成都家的女主人开始了作战计划。
金甲秀 饰 具大成
他从一个从无名酿造厂的工人起家,后来建立了大成都家的传奇性人物。
年轻的时候为了做米酒商品而东奔西走,连自己的妻子病了都不知道。连妻子将死之时也没有好好地对待她,妻子就这样离开了人世。他因为负罪感决定一生不会再婚,将一人带着女儿生活。但是他的这个决心自从遇到了一直美丽的狐狸宋江淑后就彻底倒塌了。有着墨索里尼、斯大林、希特勒外号铁石心肠的他终于打破了他曾对天地发过将忠于妻子一生的誓言,还和宋江淑有了一个孩子。
他不知道家里成了女人们的战场,已是狼藉一片,还在感谢着给予他新生的佛祖和上帝。
국내 개봉제 : 신데렐라 언니
제작정보 : 에이스토리
감독 : 연출 김영조, 김원석 / 작가 김규완
출연배우 : 문근영, 천정명, 택연, 서우, 이미숙, 김갑수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2010년, 신데렐라가 아닌 언니의 시선으로 재조명된 신데렐라 이야기. 사랑이란 달콤한 말 따위는 사치였던 은조.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자랐지만 어릴 때 엄마를 잃어 끝없이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효선. 서로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함께 사랑하면서 서로의 등 뒤에서 아파한다. 하지만 두 소녀가 한 남자를 사랑하며 성숙한 여자가 되는 과정에서 둘의 차이는 없어진다. 누가 신데렐라든, 누가 신데렐라 언니든 인생은 똑같이 아프고 달콤하다. 두 소녀와 한 남자를 통해 사랑, 인생의 맛을 이야기하는 여성을 위한 동화(童話)를 아름다운 풍광 위에 만들어가고자 한다.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드라마의 감동 더해줄 OST 출시!
슈퍼주니어, FX 최고의 아이돌그룹 신데렐라 언니 OST 참여
-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OST , 드라마 OST의 거장 최성욱 음악감독 등 최고의 OST 스텝들 참여로 발매 전부터 관심 폭발
- 슈퍼주니어, FX등 쟁쟁한 가수들의 엄청난 가창력과 흡입력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들로 `화제몰이`
- 신데렐라 언니 OST 수록곡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온라인 음원챠트 순위를 휩쓸며 인기 돌풍
KBS 수목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OST가 전격 출시되었다.
다른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수목극 1위 왕좌에 오른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가 슈퍼주니어와 FX 등 최고의 아이돌그룹의 참여로 화제를 낳고 있는 드라마 OST를 발매했다. 이들은 엄청난 가창력과 흡입력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신데렐라언니’ OST 는 ‘봄날’, ‘미안하다 사랑한다’, ‘올인’, ‘피아노’ 등 드라마의 성공에 드라마 음악이 큰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되고 있는 드라마 음악의 거장 최성욱 감독과 그의 팀인 ‘뮤직스펀지’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걸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들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OST는 헐리웃의 동화적 선율로 BGM을 만들어내 드라마에 옷을 입히고 컨템포러리 재즈 느낌을 가미한 발라드곡 등 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후문이다.
`신데렐라 언니’의 타이틀곡은 서정적인 가사와 가슴 적시는 멜로디, 호소력 짙은 슈퍼쥬니어(예성)의 보컬 세박자가 절묘하게 어울어져 음원 공개이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팝발라드 ‘너 아니면 안돼’이다.
특히 이 곡의 후렴구인 ‘네가 아니면 안돼 너 없이난 안돼, 나 그렇게 하루 한달을 또 일년을’ 부분은 귀에 착 감기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너 아니면 안돼’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서브 타이틀곡은 톡톡튀는 매력으로 똘똘뭉친 신예 걸그룹 FX의 ‘불러본다’이다. ‘너 아니면 안돼’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진정한 보컬리스트로의 발돋음한 슈퍼쥬니어의 예성처럼 ‘불러본다’에서 전해주는 루나와 크리스탈의 엄청난 가창력과 표현력은 FX의 잠재력을 충분히 엿볼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불러본다’는 이 곡의 전작인 ‘너 아니면 안돼’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내며 어린시절의 성장통을 격고 일어선 두 여주인공의 사랑과 슬픔을 서정적인 발라드 선율로 표현하고 있다.
이 두 곡과 함께 이윤종의 ‘스마일어게인’은 경쾌한 락비트를 바탕으로 한 모던락 풍의 곡이며, JM의 ‘너였다고’는 재즈적 감성을 담은 팝발라드, 경쾌한 모던락의 ‘내사랑을 구해줘’등 감미로운 곡 3곡과 ‘융’ 사운드의 오케스트레이션 곡 들로 채워져있는 신데렐라 언니의 OST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온라인 뮤직챠트를 휩쓸고 있다.
최고의 OST 참여 스텝, 최고의 드라마 음악 사단이 뭉쳐서 만들어낸 ‘신데렐라 언니’의 OST는 드라마의 감미로운 서정성과 품격을 드높이며 어린시절의 소녀에서 새로운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진 주인공들의 아름답고도 슬픈 동화(童話)를 완벽하게 완성시켜주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피아노`, `봄날`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김규완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김영조, 김원석 감독의 화려한 영상미가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신데렐라 언니`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집합한 화려한 캐스팅에 최고의 드라마 OST 사단까지 가세해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진용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