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의 소환으로 전설의 포켓몬들을 소환하는 환상의 포켓몬 후파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이 홍보대사로 발탁된 예능 대세남 정준영과 함께 정준영&피카츄 밴드를 전격 결성했다. 최초로 공개한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스틸 속 피카츄 두 마리는 키보드를 연주하고 기타를 멘 밴드 일원다운 귀여운 모습으로 보컬 정준영과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정준영은 어릴 적 꿈이 포켓몬 마스터라고 밝혔을 만큼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각별한 매니아로 알려져 있어, 이번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결성은 성공한 열혈팬의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