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名: 灿烂的遗产(人生真美好)
别名: 찬란한 유산
导演: 陈赫(On Air
风之画员的副导演)演员: 高恩星 – 韩孝珠 饰
鲜于焕 – 李胜基 饰
柳承美 – 文彩媛 饰
朴俊世 – 裴秀彬 饰
简 介:
高恩星(韩孝珠 饰)是一个单纯、美丽的女孩子,六岁的时候母亲因病去世后,和父亲、弟弟生活在一起。在她高中的时候父亲再婚,恩星从此多了一个妹妹承美(文彩媛 饰)。继母白成熙是个城府极深的女人,表面上对恩星姐弟关爱有加,但是背后却对恩星父亲的财产打主意。恩星父的公司突然面临了破产危机,恩星父经受不住打击而过世,全部的财产被继母夺走,恩星和弟弟流落街头。偶然的机会恩星进入真诚食品公司,一番坎坷经历之后终于成功,并得到了属于自己的爱情。
高恩星 – 韩孝珠 饰
24岁、像野菊花一样的女人,虽然外表不华丽,但是清纯的长相越看越吸引人。性格单纯,也容易相信别人。凡事抱着肯定、乐观的态度。11岁的时候失去了妈妈之后,内心总是感到孤独失落。16岁的时候爸爸再婚,与新妈妈和承美组成了新的家庭,但是和自己同岁的承美总是不敞开心扉。从小对学习没有多大兴趣,反过来最喜欢品尝美味的食物,感谢上帝给了自己怎么吃也吃不胖的体质。因为喜欢吃东西,有了与众不同的味觉感,也爱上了做料理。爱好是吃,特长是做料理。偶然救了‘真诚食品’的会长并结缘,成为她的遗产继承人。
鲜于焕 – 李胜基 饰
27岁、‘真诚食品’张淑子会长的孙子。长相英俊,靠奶奶从小在富裕的家庭里长大,因此长大后对钱、对未来没有什么概念。6岁的时候父亲在他的眼前遭遇交通事故后离开了人世,母亲同情他在小小年纪就没有了父亲,奶奶则因为他是自己唯一的儿子留下来的后代而百般疼爱,因此过着像皇太子一般的生活。认为所有的事情都要以自己为主,从不考虑别人的立场或感情,傲慢、目中无人。穿过一次的衣服不会再穿第二次,喜欢常常换跑车。曾经迷恋过吉他,但是被艺术门外汉的奶奶嘲笑后不再触碰。‘以后唠叨的奶奶不在的话,大部分财产就归我了’,这时奶奶不知道从哪里带来了瘦弱的女孩,宣布要把全部财产送给他,这还不够,老太太还说要断绝他的所有的经济来源。为了挽回这个荒唐的状况,无奈跟着高恩星学做事,发现自己竟然喜欢上这个冤家,他对自己的举动感到慌张。不料恩星的身边有了成熟完美的男人俊世,而自己的身边也有了从高中时期的好朋友承美。
柳承美 – 文彩媛 饰
24岁、端庄冷静的女人,恩星继母的女儿。因母亲的再婚,8年前来到了恩星的家。虽然因生父度过了不幸的童年,但是一直是学校的模范生,自尊心很强。第一眼看到和自己同岁的恩星就不喜欢她, 她认为继父既然有了和自己同岁的女儿,就不会再把自己当成女儿了。看着恩星父女之间的感情,对自己成为母亲的累赘寄人篱下的命运感到悲惨。高中二年级的时候,竟然和恩星念一个班,于是把家庭住址写成了隔壁家的地址。看着没有男人就不能独立起来的母亲,发誓要成为女强人,于是只是埋头读书。一直渴望有个父爱的她终于遇到了像父亲一样有着温暖坚实的怀抱的男人鲜于焕。大学毕业后为了留在焕的身边,以第一名的成绩考进‘真诚食品’营销部,和焕是个介于朋友和爱人之间的关系。
朴俊世 – 裴秀彬 饰
29岁、自由奔放、开朗的男人,律师的儿子。在江南一带颇受欢迎的西餐厅老板。理解心强,也懂得怎样不伤到别人的自尊心而给与帮助的方法。高中时期为了救被暴力组织挨打的亨振打倒了所有的人,从此有了模范生老大的外号。后来和亨振成为好友,大学入学开始一直在一起。恩星回国当天,亨振向他介绍恩星是自己的女朋友。他知道自私算计的亨振是因为恩星是建筑公司老板的女儿才去追她,当他看到单纯的恩星,试图阻止亨振。不料没等自己阻拦,恩星父亲的公司倒闭,亨振冷酷地抛弃了恩星。不久偶然遇到了艰难生活的恩星,对她产生同情心和歉意的俊世帮助恩星,并慢慢地爱上了她。
차세대 발라드 황제 케이윌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SBS특별기획 ‘찬란한 유산’ (극본 소현경 연출 진 혁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멜로 전령사로 전격 지원에 나선다.
케이윌은 극중 이승기와 한효주의 러브라인에 삽입될 발라드곡 ‘사랑은 벌이다’로 이수, 지선에 이어 ‘찬란한 유산’ OST에 참여하게 된 것.
일명 ‘이승기 테마’라 할 수 있는 ‘사랑은 벌이다’는 극중 한효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자신 때문에 커다란 슬픔을 떠안게 됐고, 또한 유산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대립을 해야만 하는 이승기의 가슴 아픈 심정을 대변하는 곡이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전체적으로 밝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향후 이승기와 한효주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 이에 드라마 제작진은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을 삽입하기로 결정하고 ‘눈물이 뚝뚝’을 통해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우뚝 선 케이윌에게 러브콜을 보내 OST 참여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사랑은 벌이다’는 FT아일랜드의 ‘한 사람만’ 등을 작곡한 작곡가 한승훈의 곡으로, 곡 전반에 걸친 고급스러운 스트링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 곡. 여기에 케이윌 특유의 절제와 폭발을 오가는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이승기, 한효주의 러브스토리에 한층 감성적 탄력을 안겨 줄 케이윌의 ‘사랑은 벌이다’는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사랑은 벌이다’와 함께 이수의 ‘내 가슴에 사는 사람’과 지선의 ‘사랑에 미쳐서’ 등을 수록한 정규 OST 앨범은 6월 넷째 주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