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반은 '오늘의 뮤직'의 2009년 1월 1주 '이주의 국내앨범'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박준흠- ★★★☆ 첫 곡 <춤>을 들으며 2004년 슬로우쥰의 데뷔작을 떠올렸기에 다음 노래들이 아쉽다.
김고금평- ★★★ 모던록의 취약점을 교묘히 간파하고 정곡을 찌르네.
김세광- ★★★☆ 많이 들어 본 듯 친숙한 사운드와 학창시절 수없이 써내려간 풋풋한 일기장의 만남.
김작가- ★★★★☆ 일취월장 사운드, 비수를 찌르는 감성. 연애와 우정을 추억하는 이에게 바치는 송가.
나도원- ★★★☆ 풋풋한 캠퍼스밴드의 잘 만든 연애노래모음집, 그리고 ‘가요’ 작곡가로서의 가능성.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한얼- ★★★★☆ 어쩌면 진정한 대중음악의 의미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 편하고, 아름답고, 좋다.
문서인- ★★★☆ 이들 음악의 정체성은 다음 앨범에서나 판단할 문제라고 본다.
이디모데- ★★★★ 소박한 사운드에 무르익은 감성을 담아낸 외유내강의 미덕.
이은정- ★★★★ 여전히 풋풋하고 따뜻한 멜로디, 그러나 이전의 사운드에 대한 향수가 조금 남는다.
박병운- ★★★★ 이런 소박함과 설득력 넘치는 데뷔반을 건네준 밴드의 라이브를 당분간 못 듣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