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개성과 상큼함으로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요정들!
트로트는 성인가요로 불리며 장년층만 즐기는 소수의 음악장르로 취급받았으나 10년 전 장윤정의 등장 이후 젊은층에게도 어필하며 연령대를 초월한 대중화가 시작되었다. 이후에 모델, 레이싱걸 등 외모만 앞세운 여성들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들이 등장했지만 부족한 가창력과 초보적인 음악성의 한계를 드러내며 대중의 외면 속에 소리없이 사라지곤 했다.
트로트는 한국인만의 보편적 슬픔의 정서인 한(恨)이 녹아있는 장르이다. 보컬의 음악적 완성도 어벗이는 그 깊은 내면의 정서를 표현하기 힘든 장르가 트로트이다. 팡팡걸스는 멤버 모두 솔로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가창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보컬들이 모여 결성된 그룹이다.
팡팡걸스의 특징은 20대부터 30~40대를 거쳐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음악색깔과 외모를 겸비하였으며, 공식활동 (음원발매 2013년 7월 22일) 전부터 방송 3사 공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방송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찬가를 받은 바 있다.
세미 트로트 그룹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여줄 최고의 드림팀!
팡팡걸스는 아시아를 넘어선 세계 진출을 선도하는 [K-Trot]의 여신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