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국 해금 연주가로서는 이례적으로 한일 동시 데뷔하여 화제를 모은 꽃별의 2집 앨범.
한국예술 종합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중인 해금 연주자.
'꽃'을 테마로 한 데뷔 앨범에 이어 '별'을 테마로 한 2집 발매.
팝, 재즈, 스텐다드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 음악의 고전적인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은 연주로 '새로운 국악 세대의 해금 연주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꽃별 자신이 작곡한 오리지널곡 3곡을 포함하여, 일본에서 신인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가 불러 대히트한 'JUPITER'을 포함하여 DEEN, 히라이 켄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리메이크로 일본에선 이미 국민가요가 된 '올려다봐요 밤하늘의 별을' 등 일본 히트 넘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