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로트란 새로운 타이틀을 달고 K-POP의 세계화에 발맞춰 우리의 전통가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혜성같이 등장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이삭.
신인가수 이삭은 가을에 “껍데기 사랑”이라는 타이틀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5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여수 세계 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뛰어들었다.
‘여수로 떠나요’라는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더운 날씨에 맞춰 신나는 K-트로트를 들고 나왔다. 여수를 배경으로 밤바다의 낭만과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곡이다.
스페인 마드리드 왕실 음악원 출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배성학씨가 곡을 썼고, 편곡에는 트롯계의 대가 “꽃바람 여인”의 김영철 선생님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