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을,
김종국, SG워너비가 함께 부른 [바람만바람만] 전격 발표!!
김종국, SG워너비 [바람만바람만] 디지털 음반시장 평정예고!!
국내 최고의 가수 김종국, SG워너비의 합작프로젝트 신곡 음반이 온라인을 통해 11월 15일 전격 발표된다.
김종국과 SG워너비는 원오원엔터테인먼트가 극비리에 진행해 온 디지털싱글 프로젝트인 [S.101]의 [바람만바람만]이란 곡의 녹음을 마치고 멜론, 네이트온 등을 통해 곧 공개를 앞두고 있다.
SG워너비와 김종국이 함께 부른 *[바람만바람만]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최정상의 뮤지션들과 유명배우들이 출연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이다.
[바람만바람만]은 최정상의 여배우 '한가인'과 최근 한껏 주가를 드높이고 있는 '데니스 오'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과 영상미를 뽐내고 있어 이들이 뮤직비디오가 아닌 영화 속 주인공을 방불케 하고 있으며, 유명 CF감독 임재경의 연출로 제작되었다.
김종국과 SG워너비 [바람만바람만]은 가요계의 핫 코드 김도훈(작곡, SG워너비 '죄와 벌', 플라이투더스카이 '남자답게' 등), 민명기(작곡, SG워너비 'Wedding', 가비엔제이 'Happiness' 등)의 공동작곡과 작사가 윤사라(김종국 '사랑스러워', 김범수 '보고 싶다' 등)가 그들의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국내 최고의 음반 히트메이커 최민혁이 프로듀싱 하였다. 이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품게 하는 한국 가요계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다.
[바람만바람만]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음악적 색깔과 완벽한 가창력을 소유한 김종국과 SG워너비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진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모두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다.
[바람만바람만]은 '바라보일만한 정도로 뒤에 멀찍이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의 순 우리말로 그 노랫말이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녹아 들어 한층 정겨움을 느끼게 하고 있으며, 김종국이 훈련소 입소 전 4집 앨범에 발표할 곡으로 작업하였으나 최근 SG워너비의 새로운 가창으로 녹음을 완성하고 디지털싱글 음반으로 발표하게 된다.
김종국의 목소리가 담긴 금번 [바람만바람만]의 발표는 당분간 그의 모습과 음악을 전혀 들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많은 팬들에게는 더 없이 기쁜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그 기대감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김종국의 4집 앨범 '편지', '사랑한다는 말' 등은 그의 활동이 없는 가운데에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못지않은 아쉬움도 나타냈었다.
2005년 많은 사랑을 받아 빅 히트한 '언터처블'에 이은, 2006년 SG워너비, 김종국의 재결합으로 탄생하는 새 노래 [바람만바람만]의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만바람만] - 바라보일만한 정도로 뒤에 멀찍이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의 순 우리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