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分(12人评分)

94人收藏

8条评论

共5首歌曲

在网易云音乐打开

艺人
율리아(Yulia)
语种
纯音乐
厂牌
뮤직파운드
发行时间
2011年06月13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여성 뉴에이지 아티스트 율리아의 첫 싱글 앨범 [Ocean Breeze] 서정적 멜로디로 감정을 사로잡는 율리아의 첫 번째 싱글 많은 사람들의 쓸쓸한 감정을 위로해주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율리아. 이번 첫 싱글 앨범 'Ocean Breeze'는 일에 치이고 세상에 치여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쉼터와 같은 음악이다. 타이틀 곡인 '바다에 띄워 보내는 이야기'는 마치, 잔잔하게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어디에도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는 느낌의 곡이다. 혼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바다에 띄우며 격해지는 감정을 나타낸 중반부에서, 다시 잘 추스르는 느낌의 후반부로 이어지기까지.. 이 곡을 듣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과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동틀녘, 새벽의 파란 골목을 연상시키는 '새벽 그림자' 는 쓸쓸히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애틋한 감정이 느껴지는 곡으로 현대 사회에 늘 사람들로 둘러 쌓여 있어도 외롭고 고독한 존재인 인간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사람보다도, 다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새벽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어느날, 문득 생각난 사람이 사무치게 그리운 날이 있다. 앨범에서 유일하게 피아노 외에 많은 악기들이 연주된 '그리운 날'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 시간, 그 장소, 그리고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메마른 감정을 위로해 주는 율리아의 잔잔한 선율과 함께 우리 모두 눈을 감고 함께 느껴보도록 하자.


最新简评(共8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