亚洲音乐女神BoA公开新专辑创作曲《Who Are You》,2012年曾经因自作曲《Only one》得到很大欢迎的她时隔3年再次挑战自作曲,音源榜单成绩不错的话,之前被认为是表演者的BOA,会成为音乐人BOA。
主打曲《Who Are You》由BoA亲自创作,是一首突显吉他与贝斯演奏完美融合的电子POP舞曲风格的歌曲,Dynamic Duo的成员Gaeko友情参与RAP部分的配唱,升级了歌曲的魅力。
该曲的MV讲述了通过介绍认识的陌生男女见面时的悸动,到相知的心动过程。值得注意的是,BoA同门师弟团成员世勋担任MV男主角。
아시아의 뮤즈 BoA! 정규 8집 ‘Kiss My Lips’ 발표!
앨범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다양한 장르의 총 12곡 수록!
아시아의 뮤즈 BoA가 정규 8집 앨범 ‘Kiss My Lips’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BoA가 지난 2012년 7월 출시한 정규 7집 ‘Only One’ 이후 약 2년 9개월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BoA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R&B, 팝,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곡이 담겨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정규 8집 ‘Kiss My Lips’는 본인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음은 물론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 등 최정상급 작곡가들과 협업,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음악 팬들은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BoA는 앞서 ‘Only One’, ‘그런 너’ 등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던 만큼, 이번 앨범은 뮤지션 BoA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음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oA의 섹시한 보컬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Kiss My Lips’
타이틀 곡 ‘Kiss My Lips’는 독특한 신디 사이저의 리프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니멀한 팝 곡으로, 중저음을 강조한 BoA의 섹시한 보컬이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상대방에게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다가오라는 도발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BoA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은 선공개곡 ‘Who Are You’는 기타와 베이스의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곡으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며, 달콤한 분위기의 ‘Double Jack’은 에디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더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유를 찾아 일탈해보자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Smash’, 믿었던 사랑에 대한 배신감을 담은 유러피언 팝 스타일 트랙 ‘Shattered’, 상대방의 여우 같은 첫인상을 경계했지만 알아갈수록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는 내용의 ‘Fox’도 듣는 재미를 더한다.
‘Home’은 마치 집처럼 가장 편하면서도 마음을 기대 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겠다는 내용을 담은 감성적인 R&B 트랙이며, 미스터리한 느낌의 탱고 스타일 곡 ‘Clockwork’,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만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이별 직전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전하는 ‘Love and Hate’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시원한 스트링 라인이 특징인 ‘Green Light’, 리얼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선사하는 웅장함과 쓸쓸함, 공허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발라드 ‘Hello’, 청량한 보컬 음색과 웅장한 킥 드럼이 인상적인 어반 장르 곡 ‘Blah’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01. Kiss My Lips
Lyrics by BoA
Composed & Arranged by BoA, Jonathan Yip, Jeremy Reeves, Ray Romulus, Ray McCullough
BoA와 스테레오타입스가 함께 작업한 타이틀 곡 ‘Kiss My Lips’는 독특한 신디 사이저의 리프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니멀한 팝 곡으로, 중저음을 강조한 BoA의 섹시한 보컬이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상대방에게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다가오라는 도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02. Who Are You (Feat. 개코)
Lyrics by BoA, 개코
Composed by BoA
Arranged by Shaun
인트로의 피아노 연주와 BoA의 산뜻한 보컬, 그루브한 기타와 베이스의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으로, 가사에는 남녀가 소개팅을 통해 만나기까지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으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03. Smash
Lyrics by BoA
Composed & Arranged by BoA, 김태성, Jake K, Andreas Oberg
Additional Arrangement by Shaun
펑키한 기타와 그루비한 베이스 연주, 복고풍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쯤 여유를 가지고 자유를 찾아 일탈해보자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04. Shattered
Korean Lyrics by BoA
Composed & Arranged by BoA, The Underdogs, Mike Daley, Andrew Hey, Tiffany Fred
믿었던 사랑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세상이 한 순간에 산산이 부서지는 것 같은 아픈 마음을 담은, 몽환적인 느낌의 유러피언 팝 스타일 트랙이다.
05. Fox
Lyrics & Composed by BoA
Arranged by David Choi, Shaun
화려한 베이스 연주와 예리한 드럼 라인, 팝적인 멜로디와 디테일한 구성이 매력적이며, 상대방의 여우 같은 첫인상을 경계했지만 알아갈수록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는 귀여운 연애의 시작을 가사에 담았다.
06. Double Jack (Feat. 에디킴)
Lyrics by BoA
Composed by BoA, 이병호, ZigZag Note
Arranged by 이병호, ZigZag Note
두 사람이 음악을 같이 들을 때 사용하는 더블 잭(Double Jack)에서 영감을 받아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은 연인들의 마음을 풀어낸 트랙으로, 기타의 리버스 사운드가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며, 피쳐링으로 참여한 에디킴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07. Home
Korean Lyrics by BoA
Composed & Arranged by BoA, The Underdogs, Patrick ‘J. Que’ Smith, Tiffany Fred, Dewain Whitmore
스네어 드럼의 디테일한 사운드가 특징인 R&B 트랙 ‘Home’은 상대방에게 마치 집처럼 가장 편하면서도 마음을 기대 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겠다는 감성적인 가사가 곡의 매력을 더한다.
08. Clockwork
Lyrics & Composed by BoA
Arranged by 황현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바이올린의 연주와 구성이 미스터리한 느낌을 주는 탱고 스타일의 곡으로, 감겨진 시간동안에만 움직이는 태엽인형의 제약적인 느낌을 긴장감 있게 풀어냈다.
09. Love and Hate
Lyrics by BoA
Composed & Arranged by BoA, 김태성, Andreas Oberg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만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감미로운 음색과 가사 전달에 집중한 곡이다. 이별 직전의 갈림길에서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감정의 딜레마에 빠진 내용의 가사를 덤덤하게 전달한다.
10. Green Light
Lyrics & Composed by BoA
Arranged by 이병호, ZigZag Note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시원한 스트링 라인이 특징인 팝 곡으로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정답이 없는 질문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밝고 경쾌하게 풀어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캐치한 구성의 곡이다.
11. Hello
Lyrics & Composed by BoA
Arranged by 정재일
리얼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선사하는 웅장함과 쓸쓸함, 공허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다이나믹한 구성의 발라드 곡으로, 가장 감싸 안아줘야 하지만 무심히 내버려두게되는 자신의 마음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대화하듯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12. Blah
Lyrics & Composed by BoA
Arranged by Command Freaks
BoA의 청량하면서도 덤덤한 보컬과 웅장한 킥 드럼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기반의 어반 장르 곡으로, 인터넷, SNS 등이 활성화된 시대에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말에 서로가 받는 상처에 대한 메시지를 위트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