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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Serengeti
语种
韩语
厂牌
다이렉트미디어
发行时间
2011年09月22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韩国流行音乐终于丰盛的时期90年代

将90年代的经典名曲重新编曲演唱

한국대중음악사에 있어 가장 풍성했던 시기 1990년대.

S.E.S, 솔리드, 클론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 뮤지션의 음악을 인디밴드의 새로운 시선으로 편곡하여 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정리해봅니다.

뮤직BAR 트리뷰트 90'은 Daum뮤직과 5개의 인디 레이블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단순한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넘어 새로운 음원발매를 통해, 또 다른 작품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인디 밴드만의 색깔을 담은 신선한 결과물로 보다 많은 대중과 인디 아티스트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Tribute90’ Part 6. [쿵따리 샤바라]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절정의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아프로 소울 훵크부터 록과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젊은 스페셜리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세렝게티(Serengeti)는 음반이 거듭될 수록 더욱 짙은 매력을 발산하는 3인조 밴드이다. 보컬과 베이스의 유정균, 기타의 정수완 그리고 드럼의 장동진으로 구성된 세렝게티는 최근 사랑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노래한 3집 ‘컬러스 오브 러브(Colors Of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그들만의 독특하고 재밌는 입담을 발견한 라디오 방송에서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페스티벌과 클럽공연 등을 통해 그들만의 신나는 무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 힙합음악의 명가로 잘 알려져 온 마스터플랜프로덕션은 흑인 음악 뿐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그 폭을 넓혀가며 명성을 넓혀나가고 있는 음반 레이블이다. 한국최고의 파티디제이에서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스케줄원(DJ Schedule 1)’, 아프로 훵크 뮤직을 기반으로 록과 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세상에 대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젊은 스페셜리스트들인 ‘세렝게티(Serengeti)’, 화려한 랩스킬로 주목받고 있으며, 뮤직비디오감독으로도 바쁜 활동중인 ‘조브라운(Joe Brown)’,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본킴(Born Kim)’등이 소속되어 있다.

세렝게티가 추구하는 아프로 훵크리듬을 바탕으로 스카의 경쾌함과 긍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기타와 드럼의 드라이브감 넘치는 연주에 브라스의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큰 시너지를 가지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