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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김시찬
语种
韩语
厂牌
네오위즈인터넷
发行时间
2005年01月21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트로트 - 남자 장윤정 떴다"

◆ “ 만 23살! ‘김시찬’ 트로트 앨범 내 놔..”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신령님 내 소원 좀 들어 주소

눈 한번 지그시 감고 반타작 딱 나눕시다/ 내 소원 들어줘

금 나와라 뚝딱 은 나 와라 뚝딱/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로또나 한 장 사서 팔자나 고쳐나 볼까/ 같이 좀 삽시다

'대박 터져라'(작사:최정석,작곡:기호종)란 제목의 타이틀을 들고 신인가수 김시찬이 떴다. 쉬운 멜로디와 시대를 공감하는 가사, 시원 시원한 가창력을 겸비한 트로트 차세대 주자로서 "트로트- 여자에 장윤정이 있다면, 남자는 김시찬이 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품으며 세상을 향해 날개 짓을 한다.

- 이름: 김시찬.

- 나이: 83년생 23세.

- 출생: 창령.

- 학력: 경북 대학 휴학

- 경력: 20살에 대구 트로트 가요제 대상. 록 밴드 보컬. 라이브클럽 활동.

이미 트로트 가요제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록 밴드 보컬, 라이브 클럽 활동 등으로 자신만의 경력을 쌓으며 상경 2년 만에 드디어 가수의 꿈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단 ‘김시찬’ 싱글 앨범이 세상 속으로 기지개를 편다.

어릴 적 노래방에서 어머니께 트로트 한 곡을 불러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었다던 신인 가수 김시찬! 83년생 23살의 그가 가지고 나온 트로트 앨범과 에피소드를 펼쳐보자.

◆ "록 포멧의 트로트"

김시찬 싱글 순서

1. 대박 터져라 (작사:최정석 작곡:기호종)

2. 껍데기는 가 (작사:최정석 작곡:최정석)

3. 택시 (작사:최정석 작곡:마상원)

서울에서의 뉴에이지 힙합 가수 출신의 프로듀서 최정석과의 만남, 시찬이의 가능성을 보고 음악적 파트너인 작곡가 기호종과의 의기투합으로 일 여년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 된 이번 앨범은 한마디로 뉴 트로트를 지향한다.

다만 기존의 틀을 깨자는 것이 아니라 젊은 감각을 접목, 변화를 추구하자는 것이다. 변화 또한 트로트라는 고유의 장르를 무시한 독단적인 손 댐이 아닌 틀은 유지하되 신세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존의 락 적인 발성과 세션등을 신경을 썼다.

◆ "대박 터져라" 노래엔 아픔이 있다.

넌 나를 몰라도 내 맘을 넘 잘 몰라/

인생이란 건 정말 몰라 끝까지가 봐 야지/

내 비록 여기서 라면이나 먹지만/

내 한평생을 이렇게 살겠어/

벌떡 꼭 일어나 벌떡 꼭 일어나/

널 위해 한 상 퍼질러지게 한 턱 크게 쏠테니

온 나라가 경기 침체 ,신용불량자 문제 ,청년실업 문제... 경제 만큼이

나 서민들의 마음도 꽁꽁 얼어 붙어 있는 지금, 노래방에서 마음껏 소리지르며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그런 노래 하나 만들어 보자라는 물음에서 타이틀 "대박 터져라"는 기획 되고 만들어졌다.

특히 가사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김시찬의 마이너적 요소의 발성으로 잔잔하게 사람들의 가슴에 파장을 던지고 있는데, 처음 '대박 터져라'란 노래 제목과 가수 나이가 22살인 것 만으로 노래가 희극적인 노래가 아닐까 선입견을 가지는데, 한번 듣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가슴 찡한 묘한 아이러니를 경험 하게 될 것이다.

◆ "트로트 - 여자에 장윤정이 있다면, 남자는 김시찬이 있다!"

지금 트로트계엔 장윤정이라는 걸출한 신인이 나타나 바람을 일고 있다. 특히 컬러링 시장에서 그의 두각은 음반기획자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심오하기 까지 해 앞으로의 여자 트로트 음반의 기획이 지금보다는 나이도 어려지고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되면서 침체된 음반계에 작은 숨구멍 역할을 하지 않을 까 전망 된다.

그런 맥락과 같이 해 이 번 남자 성인 가요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김시찬과 여자 트로트의 다크호스 장윤정을 잠시 비교를 해보면, 그들 모두 가요제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 점, 성인가요 가수 치고는 나이가 어리다는 점, 그리고 음악의 색깔이 신세대 트로트라는 점등 많은 부분 비슷한 공통분모를 가지며, 가창력을 앞세운 그들의 잠재력까지 시야를 옮긴다면 김시찬이 남자 장윤정 으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지 않을까 본다.

이젠 신세대 트로트 가수하면 여자에는 장윤정, 남자에는 김시찬이라는 공식이 되도록, 여자 성인가요에 불어 닥친 장윤정 바람처럼 남자 성인 가요 시장에 빅 4로 대변하는 트로트 시장에도 신세대 영건! 김시찬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 넓은 숲을 보고 ! ”

이번 김시찬 싱글 앨범(3곡) 반응을 보면 트로트는 트로트인데 트로트가 아닌 듯한 묘한 뉘앙스를 풍기며, 잘 짜여진 디스코 풍의 메들리를 듣는 다고 해 반응이 20-40대 까지 폭 넓게 어필 하고 있어 10대들의 취향에도 어느 정도 근접 할지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현재 10여년만에 재기를 노리는 은하철도 999 작곡가로 유명한 전 mbc 악단장인 마상원과 그 악단의 객원 싱어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2005년 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얼굴 알리기에 주력, 공연 위주의 활동으로 신인으로서 과정을 한 계단 한 계단 밟을 예정이다. 음악은 하루 아침에 시작 해 저녁에 완성 되지 않는 것 처럼 넓은 숲을 보고 차근 차근 진행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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