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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길은규
语种
韩语
厂牌
네오위즈인터넷
发行时间
2006年02月13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트로트 가수 길은규" 입니다.

길은규는...

어릴적부터 사람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고 끼가 다부졌던 길은규는 완고한 부모님의 바람대로 KT통신사업을 이어받으려 했으나 자신의 끼를 누르지 못해 각종 행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무대에 올랐다. 28세 나이에 군악대시절의 연주활동을 포함하여 행사, 공연MC 8년차의 베테랑이 되어 무대 매너를 익힌 그는 어려서부터 바래오던 가수의 꿈을 접지못하고 전국노래자랑, 각종가요제입상 등을 바탕으로 오디션에 응모한 결과 당당히 트롯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싱글 앨범 출시를 앞두고 각종행사,공연의 이벤트MC를 보면서 항상 “트로트가수 길은규 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할 정도로 트로트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던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좋은 청년 길은규는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싱글 앨범을 녹음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수개월간의 지연속에 또 다시 좌절을 맛보기도 했지만 그 후 더욱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번 노래를 한층 더 완성도 있게 소화해냈다.

이번 길은규 싱글 앨범 반응을 보면....

기존 트로트의 구성진 리듬에 신선함과 세련미가 묻어있는 앨범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40-50대 뿐만 아니라 10대부터 모든 세대의 취향에 근접하고 있어 음반녹음 당시 크게 관심이 모아졌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녹음전부터 공연과 행사를 통한 모니터링을 거쳐 폭발적인 반응을 일궈낸 작품 4곡을 선별.2년여 준비기간을 거친후, 오래토록 기억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기획하였다. 떠오르는 트로트시장에 신선하고 젊은 남자 가수의 등장으로 트로트 르네상스를 일궈내겠다는 각오로 길은규의 첫 데뷔작품을 발표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으쌰으쌰*는 온 나라가 경기침체, 청년실업문제 등 경제만큼이나 서민들의 마음도 꽁꽁 얼어 붙어있는 지금, 온 국민들이 마음껏 소리지르며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그런 노래 하나 만들어 보자라는 의도에서 *으쌰으쌰*는 기획되었다. 한마디로, 경제트로트, 서민트로트 노래로써 쉽고 흥겨운 노랫말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하게 내지르는 창법은 모든 시름을 잊게해줄 만하다.

현재 TV, 라디오 방송과 각종 행사 및 공연섭외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2006년 후반부터는 길은규의 한해가 될 것임을 조심스레 점쳐본다. 한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동시에 현재 아시아에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열풍의 트로트 선두주자를 꿈꾸는 길은규는 오늘도 하루하루 열정을 쏟아부으며 노력중이다.

앞으로 신인트로트가수 길은규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계획하고 준비하시는 모든 일들 꼭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lbum Review]

1. Shall we Dance

가슴찡한 울림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2. 으쌰 으쌰 !( 타이틀 곡 )

타이틀 곡으로, 힘차고 경쾌한 세미트로트로서 요즘 한창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기호종과 작사가 김현주, 그리고 김수희, 아이리스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진영씨의 편곡으로 ‘으쌰으쌰' 는 만들어졌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코러스 김현아의 참여로 한층더 고급스러운 곡으로 완성이 되었다.

원래 이 곡은 ‘대박터져라'라는 제목으로 다른 가수의 의해 음반이 나왔다가 묻혀있던 곡으로 새로운 가사와 세련된 편곡으로 재탄생 된곡 이기도 하다. 특히 공연과 행사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각종 방송 매체에서 섭외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어려운 이 시기에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자라는 경제트로트, 서민트로트 노래로서 인생역전의 강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3. 그녀가 좋아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와 부르기 쉬운 가사로 젊은 감각의 작곡가 이찬희의 멜로디에 거기에 어울리는 발랄한 느낌의 가사를 입힌 신예 작사가 박선주의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표현한 트로트이다.

4. 무정한 사랑

업템포의 복고풍 트로트로서 순수 라이브 연주가 이노래의 특징이다. 전 mbc 악단장인 마상원이 작곡을 맡았고 작사가 김현주가 노랫말을 붙였다. 차분한 멜로디 진행이 부담이 없고 그에 걸맞는 보컬 진행이 부드럽다. 또한 이곡은 중장년 층에서 크게 어필되고있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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