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음악은 어떠한 것일까?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김광현의 앨범에 담겨있는 음악들은 그 해답을 말해주는 듯하다.
슬프고 아름다운 곡을 작곡하고 부드럽고 감성어린 터치로 연주되어지는 김광현 Piano Story Vol.1 '너와 나, 그리고...' 를 듣고 있노라면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김광현의 음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을 피아노 선율로 표현함으로써 대중의 감성을 끄집어내기 충분하다는 평가도 이뤄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첫번째 이야기 "너와 나, 그리고... " 와 함께 옛 추억 속의 기억으로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