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足10人评分)

4人收藏

1条评论

共6首歌曲

在网易云音乐打开

艺人
Soul Summit
语种
韩语
厂牌
Mirrorball Music
发行时间
2010年10月06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2008년 처음으로 만난 소울 서밋은 Funk와 Soul의 현대적 부활을 꿈꾸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Brass를 포함한 9명의 멤버(Vocal-구윤회, Drum-박현순, Guitar-유웅렬, Bass-박일, Keyboard-전상민&박동휘, Altosaxophone-이승훈, Tenorsaxophone-성낙원, Trombone-추명호) 들은 각자의 개성들을 소울서밋을 통해 녹여내기 시작했고, 흔치 않은 사운드와 개성있는 곡을 통해 2009년 중순부터 수많은 라이브 경험을 축적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미 멤버 개개인의 활동경력은 충분한 상태였지만(광화문 재즈콩쿨, 유재하가요제, 대학가요제

등의 입상. 유명연주자의 세션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시점부터 EP가 발매되기까지의 약 1년의 시간은 소울 서밋 만의 고유한 앙상블 색깔을 만들어내기 위한 시간이었다.

총 6곡이 수록된 EP 앨범은

Brass의 섹션과 완벽한 곡 구성이 돋보이는 ‘Swing for minor mood’

왠지 촌스럽지만 시원함을 주는 Funk 넘버 ‘Groovin' Soul Summit’

호기심이 생기는 가사와 그에 맞는 이미지가 형성이 되는 ‘위기의 남자’

반복되는 Barss 리프와 그 속에서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다른 파트들이 돋보이는 ‘Like Maceo’

마치 끈적끈적한 여름날밤에 잘 어울리는 블루지한 ‘G Blues’

소울 서밋 식의 Soul 담겨있는 유일한 발라드 곡 ‘스치듯 너에게 안녕’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악적으로 굉장히 다채로운 또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EP앨범이다.


最新简评(共1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