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时代正规二辑再版,。去年一年可以称为是少女时代的活跃时期,不管是在演唱界,综艺娱乐界,亦或是广告界都有很多建树。这次新专辑的发行,也预示着2010年少女时代重回巅峰。
少女时代的新专辑主打歌《OH!》由韩国人气作曲家Kenzie创作。这首电子流行乐曲风的歌曲描述了女孩子主动向自己喜欢的人表白时的情景,歌词与旋律都非常适合有着活泼、可爱魅力的少女时代。
소녀시대
The 2nd Repakage Album
‘Run Devil Run’
Album Introduce
핫 이슈 ‘블랙소시’, 베일 벗었다!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 강렬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 대 공개!
2집 리패키지 앨범 ‘Run Devil Run’ 22일 출시!
정규 2집 앨범 ‘Oh!’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평정, 국민 걸그룹답게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준소녀시대가 22일 2집 리패키지 앨범 ‘Run Devil Run’을 출시하며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Run Devil Run’의 콘셉트는 이미 ‘Oh!’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예고편 형식으로 살짝 공개해, ‘블랙소시’로 불리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3월 11일부터 ‘글램&시크룩’ 패션으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최고의 핫 이슈로 떠오른 만큼, ‘Run Devil Run’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22일 발매되는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외에 타이틀 곡 ‘Run Devil Run’,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상큼한 리듬의 ‘Echo’, 어쿠스틱한 R&B 리듬으로 재 탄생한 ‘별별별’의 어쿠스틱 R&B 버전도 추가로 수록해, 총 15곡으로 구성했다.
타이틀 곡 ‘Run Devil Run’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노래다. 가사에도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해, 곡이 가진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 곡은 Busbee(미국), Alex James(영국), Kalle Engstrom(스웨덴)등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으로, 미국 신예 팝스타 Ke$ha (케샤)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경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또한 Ke$ha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 삭제 조치를 취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으나,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새롭게 수록된 ‘Echo’는 귀엽고 상큼한 분위기의 Hook이 돋보이는 노래로, 가사에는 모든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자를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목소리가 마치 에코처럼 들린다는 재미있는 내용을 담았다.
정규 2집에 수록되어 ‘Oh!’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별별별’은 어쿠스틱한 R&B 편곡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수록된 어쿠스틱 R&B 버전은 아름다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던 원곡과 달리 시련의 슬픔을 역동적으로 묘사, 한층 더 애절하고 슬픈 감성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리패키지 타이틀 곡 콘셉트에 맞게 ‘블랙소시’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화보가 담긴 새로운 자켓과 소녀시대의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멤버별 포스터도 랜덤으로 추가 수록했으며, 소녀시대 사인과 메시지, 비하인드 컷으로 구성된 카드도 담겨, 음악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Run Devil Ru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Oh!’에 이어 또 한번 소녀시대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Album Review
01.Run Devil Run
(Lyrics by 홍지유 Composed, Arranged by Busbee/Alex James/Kalle Engstrom)
‘Run Devil Run’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노래다. 가사에도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해, 곡이 가진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02.Oh!
(Lyrics by 김영후,김정배 Composed, Arranged by kenzie)
정규 2집 타이틀 곡 ‘Oh!’는 히트 작곡가 Kenzie가 선사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로, 최신 트렌드의 화려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멜로디 전개와 편곡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숨쉴 틈 없는 즐거움을 주는 곡이다. 즉, 도입부-전개-후렴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형식을 탈피, 각각의 파트가 의외의 타이밍에서 튀어나오며 변형을 되풀이해,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담긴 소녀시대만의 트렌드를 정확히 보여준다. 또한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고백을 귀엽고 솔직하게 담아 눈길을 끈다.
03.Echo
(Lyrics by 태훈 Composed by Troelsen, Thomas/Sigvardt, Mikkel Remee/ Lucas Secon
Arranged by 황성제(BJJ MUSIC),이주형)
‘Echo’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엽고 상큼한 분위기의 Hook이 돋보이는 노래로, 경쾌한 리듬과 발랄한 소녀시대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듣는 이로 하여금 산뜻한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가사에는 모든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자를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목소리가 마치 에코처럼 들린다는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곡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 차게 만들어 준다.
04.별별별 (☆★☆)-Acoustic R&B ver.
(Lyrics by E-TRIBE Composed by E-TRIBE Arranged by E-TRIBE, 고명재)
이 곡은 아름다운 동화 속 한장면을 연상시켰던 원곡과 달리 어쿠스틱한 R&B편곡으로 현대적 팝 느낌이 강한 발라드로 재탄생했다. 또한 시련의 슬픔을 역동적으로 묘사, 한층 더 애절하고 슬픈 감성을 잘 표현해, 소녀시대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05.Show! Show! Show!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Arranged by hitchhiker)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지누가 선사한 곡으로, 일렉트로 기반의 강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소녀시대만의 상큼하고 강렬한 보이스가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다. 특히 지난 12월 열린 소녀시대 첫 아시아 투어 “Into the new world”의 서울 공연에서 먼저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기도 했었다.
06.뻔&Fun (Sweet Talking Baby)
(Lyrics by 송재원 Composed, Arranged by Double J Show)
‘보케르니의 미뉴엣’을 모티브로 만든 스윗 팝 댄스 곡 ‘뻔&Fun’은 12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한 내추럴한 사운드와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의 조화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또한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이용한 미뉴엣 선율은 독특한 느낌을 선사해 준다.
07.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
(Lyrics, Composed, Arranged by 김진환)
이 곡은 제시카와 온유의 듀엣 곡 '1년後'와 'Motion'을 작곡했던 김진환의 작품으로 긴 호흡 속에 절정까지 펼쳐지는 웅장한 스케일과 시적인 가사가 더해져 탁월한 퀄리티의 음악성을 선사하는 대곡이다. 기존에 소녀시대가 선보이지 않았던 스타일의 발라드 곡인 만큼, 멤버들도 한층 더 열정적으로 녹음에 임했다는 후문. 음악 팬들의 가슴에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08.웃자 (Be Happy)
(Lyrics, Composed by E-TRIBE Arranged by E-TRIBE,J-STA,공현식)
히트 곡‘Gee’를 탄생시킨 E-TRIBE가 새롭게 소녀시대에게 선사한 ‘웃자’는 트랜디한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곡의 포인트마다 힙합 느낌으로 전환되는 독특한 스타일의 클럽풍 댄스곡. 소녀시대 특유의 발랄하고 다이나믹한 랩, 보컬과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에는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소녀시대만의 귀엽고 당찬 응원이 담겨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09.화성인 바이러스 (Boys & Girls) -Feat. Key(SHINee)
(Lyrics by 황찬희,조은희 Composed by 황찬희 Arranged by 박준호)
김종국의 ‘한 남자’를 작곡한 황찬희와 조은희가 콤비를 이뤄 만든 ‘화성인 바이러스’는 블루스를 바탕으로한 댄스곡으로, 기존의 댄스곡보다 좀 더 그루브하고 개성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노래. 또한 가사에는 남녀의 생각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 제목을 활용해, 그런 남자에게 끌릴 수 밖에 없는 마음을 재미있게 담았다. 특별히 남자 파트의 피쳐링은 SHINee의 Key가 참여했으며, 수 많은 여자 사이에서 남자의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 곡의 듣는 재미를 더했다.
10.카라멜 커피 (Talk To Me)
(Lyrics by 김희원 Composed by Machan Taylor Arranged by 조용훈)
제시카와 티파니의 첫 듀엣곡 ‘카라멜 커피’는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보사노바 리듬과 동화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편곡이 두 멤버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는 노래다. 또한 카라멜처럼 달콤하게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설레임을 느끼게 해준다
11.별별별 (☆★☆)
(Lyrics, Composed by E-TRIBE Arranged by E-TRIBE,고명재)‘별별별’은 한 소녀가 밤 하늘에 별을 보면서,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며 울고 있는 순정 만화의 한 장면을 묘사한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R&B 발라드 곡. 서정적인 멜로디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 감미로운 현악 사운드는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12.무조건 해피엔딩 (Stick Wit U)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이재명)
‘무조건 해피엔딩’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담겨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강한 비트와 리드 사운드의 조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뚤릴 정도로 시원한 사운드를 만들어냈으며, 소녀시대의 상큼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신선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13.Day by Day (좋은일만 생각하기)
(Lyrics, Composed by 유영석 Arranged by MIHO)
'네모의 꿈', 'white' 등 뮤지컬 스타일의 곡으로 유명한 유영석의 작품 ‘좋은 일만 생각하기’는 동화 속 공주를 연상시키는 도입부로 인해 시작부터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비밀 일기 같은 하루를 섬세한 감수성으로 표현한 가사는 달콤한 단어들의 선택이 돋보이며,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전조(key transpose)는 음악적 세련미를 표현함에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단순한 댄스비트를 벗어난 리듬과 보사노바풍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에 실린 소녀들의 목소리는 노래의 제목처럼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이 곡은 가사를 드라마 내용에 맞게 변형해 ‘사랑은 선율을 타고’라는 제목으로 이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에 실린 바 있어, 원곡과 OST를 비교해 듣는 재미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14.Gee
(Lyrics, Composed, Arranged by E-TRIBE)
‘Gee’라는 단어의 반복과 독특한 운율의 가사, 후렴의 멜로디라인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곡이다. 첫사랑에 빠진 소녀가 어쩔줄 몰라 하는 귀여운 상황을 소녀시대의 발랄한 보컬로 들려주는 이 곡은 E-TRIBE 특유의 R&B HipHop에 기반을 둔 독특한 음악 색깔과 소녀시대만이 가지고 있는 상큼한 매력의 조화가 돋보인다.
15.소원을 말해봐 (Genie)
(Lyrics by 유영진 Composed by Harambasic, Nermin/Jenssen, Robin/Svendsen, Ronny/Wik, Anne Judith/Schjoldan, Fridolin Nordso(Additional melody by 유영진), Arranged by 유한진)
‘소원을 말해봐’는 히트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 미국과 유럽을 무대로 활동중인 유럽 출신 작곡가팀 'Dsign Music'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합작해 탄생한 트랜디한 댄스 곡으로,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