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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韩国原声带
语种
韩语
厂牌
Pony Canyon
发行时间
2010年01月13日
专辑类别
原声带、影视音乐

专辑介绍

中文名: 推奴

外文名: 추노

其它译名: 追奴

导演: 郭政焕곽정환

编剧: 千成日천성일

主演: 张赫장혁,吴志浩 오지호,李多海이다해, 孔炯真공형진

主要演员

张赫 - 李大吉

李多海 - 金惠元

吴智昊 - 宋太合

李宗赫

龚亨金

简介:自与清朝结束战争后,奴隶纷纷议论参与正在崛起的义军。希望在新王统治下,人人的生活和社会地位可以平等。Keunnomee既兴奋又性急。 Gaenomee参加了义军。DAE GIL,贵族儿子,跟Unnyunee,奴隶女子,相爱。一日,Keunnomee,Unnyunee的长兄,在主人家中放火,然后与Unnyunee逃离。DAE GIL丧失家人之后,成为奴隶猎人,追寻Keunnomee和Unnyunee,但是,他仍然放不下对Unnyunee的感情。Tae Ha本是将军,沦为奴隶,,因为得知太子Seiokgyun身处险境而逃走。途中跟正在逃离蜜月(逃婚?)的Unnyunee邂逅。DAE GIL(大吉),全国第一奴隶猎人,正追捕Tae Ha。他们之间纠结的故事从此展开。

人物介绍

大吉(张赫) -他的父亲是贵族。在满族入侵时期,因奴隶烧了自己的家而家道衰落,生活条件跟奴隶没有什么不同。满怀复仇的心理,在市场上,他学会了如何追捕逃跑的奴隶,成为一个奴隶猎人。利益明确,用自己的方法追踪奴隶的冷酷无情的执拗人物;另一方面,无法忘记不能相伴一生的唯一的情人惠元。

20来岁,接近30岁。

两班贵族的唯一儿子,正准备国家考试,眼里只有家中奴婢惠园。

有一天惠园哥哥KeunNomee把大吉家园尽烧毁,全家遇难。大吉幸免遇难,逃离独居。

从此以后,大吉成为奴隶猎人,誓要捉拿KeunNomee和惠媛。大吉就是被称为朝鲜最好的奴隶猎人。

他试图忘记惠园的脸,但在他的心里仍然对她念念不忘。8年过去了,尽管惠园无时无刻在他心中,但因为他的报复心,让他无法回到过去的快乐时光。

他在市杂上学会了武术。他聪明又善于交易。他的心似乎是冰冷的,但他也不能完全无视别人。

然后,军事训练中心要求捕捉逃脱的宋太河,他无意听到的政治谈话,有关王宫的阴谋。因为追捕宋太河,他发现自己在宫廷的权力斗争中心下纠缠不清。

他的愿望并不大:他只是想找到KeunNomee兄妹,还有安顿他的左右手General Choi(蔡将军)和Wang Soni。但命运没让他如愿,或许,他的意愿想活在世外,根本从一开始就是奢望。

宋太合(吴智昊) -在满族入侵时,他被抓为人质并送往中国,当时他的父亲经营一小型私人护卫(妓院?)。 8年后,他回到朝鲜(韩国) ,但被判处死刑。为了逃茫,他用了一个教官身份。

吴智昊,由最好的朝鲜武将而论为逃亡奴隶的宋太河

宋太河(吴智昊饰)

30岁出头

他是军队里最好的武将,他的剑术在整个朝鲜无人匹敌。 在军士训练营当教官时,他成为了整个朝鲜最好的武将。满族的入 侵使他失去了家人,但他仍然英勇奋战直到战争以朝鲜国王Injo的 投降而告终。 他独自涉险到了敌国的疆土,与清朝的将军Yong Gol Dae 战斗的 势均力敌,但最终战败了。他和皇太子So Hyeon 被押送到中国大清。

八年后,他与皇太子So Hyeon返回朝鲜,想一起完成大业。 回到祖国后,皇太子So Hyeon突然暴毙,太河被诟陷而沦为奴隶。 他安静地生活着,直到听说皇太子So Hyeon仅存的儿子小王子SukKyun 身处危险境地,为搭救小王子,太河毅然逃脱了。 在逃跑的路上,他遇上了慧媛。 虽然身处奴婢/低等阶层,他从未失去他是两帮/贵族阶层的自我意识。 他援助那些在朝鲜重新富强的过程中被低估了的下层阶级,他构建 着曾经和皇太子So Hyeon一起设想的大业。虽然皇太子So Hyeon已

经不在了,太河相信与小王子Suk Kyun同样可以开创新局面。 为搭救处于危险境地的小王子Suk Kyun,太河抛去了一切。 同时他保护着和他在一起的慧媛,那个他视为珍宝的女人。

金惠园 (李多海) -最初是奴隶与主人儿子大吉相恋。后来她逃离了主人,成为一贵族女儿又改名'惠元

25岁左右。

当Un Nyunee尚不了解阶级地位制度之时,毫无思索下,她只喜欢大吉。随着年长了,她发现他们身份是多么不同。她非常痛苦,因为她应该了断却无法放弃她对大吉的这份爱。 汉阳(首尔)在满族入侵时被颠复,Un Nyunee被军队带走。因为大吉来营救得太晚,做不了任何事,因此Un Nyunee吃了不少苦头。 Un Nyunee因被指诱惑她的少主人 ,经毒打后,要将她转卖。本来对于一个奴婢看着她的妈妈和爸爸都被卖掉了,被卖不是什么大事。可是此时此刻,Un Nyunee是非常难过,因为这意味着她要与大吉分离。 就在她要被卖掉的前一天,她的哥哥根KeunNomee放火烧房子,然后逃跑了。 刚开始KeunNomee在 Kyung Gang当起一个商人, Un Nyunee扔掉她的名字,改名'金惠元'。Choi Sa Gwa一直支持Keunnomi,向惠元求婚。可是,惠元结婚那天个晚上逃跑了。

在朝鲜,一个女人怎么生活?一个女人,出生后是一个男人的女儿,去世时是一个男人的妻子。女人活着的意义是随着男人的意愿。 她(惠元)希望结束这种生活。 惠元一直住在屋子内,从来不知道外面的世界有多残酷艰难。正当坏人要带走她时,好像命运安排了太河来帮助她,她就跟他在一起。因此,当太河要寻找太子Suk Kyun时,他们身陷于权力斗争中。

8年来,她时刻不能忘记大吉这个名字。经常跟太河在一起,但当她听到像恶魔的奴隶猎人的名字与大吉一样时,她想念他(大吉)。她找出真相,奴隶猎人就是大吉,已经为时已晚。

(龚亨金) -当他逃茫被大吉扣押,再次成为奴隶。后来他组织了一个奴隶反抗会。

(李宗赫) -一名官员,负责测试和训练,他希望致宋于死地。

국내 개봉제 : 추노

제작정보 : KBS

감독 : 연출 곽정환 / 극본 천성일

출연배우 : 장혁, 오지호, 이다해, 공형진, 이종혁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왜 지금 우리는 '도망 노비'를 말하려는가? 불과 몇 백년 전, 화폐가치로 계산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이면서 사람이 아니었던 이들은 유사시엔 사고 파는 것은 물론, 선물로 주기도 했고, 버릴 수도 있었다. 물건과 딱히 다르지 않은 대우를 받던 그들의 수는 조선 시대 초기를 지나 폭발하더니 급기야 임진왜란 직후인 1609년 한반도 전체 인구의 47퍼센트, 한양 전체 인구 53퍼센트까지 육박하게 된다. 당시 양반들과 평민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이니 저잣거리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이들의 다수인 셈이다. 이런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가? 거리에 나가면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절반 이상이 되는 세상을? 절반 이상의 사람들의 삶에서 희망이나 꿈, 전망조차 허락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고 보편적인 그런 세상을? 절반 이상이나 되는 인생의 값어치가 단지 얼마짜리 돈으로 결정된 그런 세상을? 절반 이상되는 이들의 사람답게 살고픈 바람이 오직 '도망'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는 세상을?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절반 이상의 사람들'에게 집권하고 있는 세력이 어디인지 왕이 어떤 후궁의 아이를 선택해 후계자를 삼으려 하는지 경쟁하는 또다른 아이와 집안이 어디이며 어떤 암투가 벌어지는지가 과연 자신들의 삶의 지침을 돌려놓을 만큼 중요한 일이었을까? 혹은, 양반들이라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뛰어난 영웅이 나타났다한들 그저 막연히 자신들의 신산스러운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일 뿐 그렇게 대수로운 일이었을까? 이런 세상의 모순이 극에 달했던 때가 드라마 <추노>(推奴)가 그리려는 시대이다. 이 시대를 살고 있던 '절반 이상'의 사람들 중에는 한 때 노비였지만 도망쳐 인간답게 살려는 이가 있고 지옥같은 저잣거리에서 스스로의 인간됨을 지키기 위해 노비들을 잡아들이며 맨몸으로 분투하는 이가 있고 노비로 전락해서도 세상을 향한 인간으로서의 소명을 버리지 않으려는 이가 있었다 그리고 나름의 절박한 입장이 서로의 목을 겨누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곤 했었을 터이다. 그 사연 위에 드라마 <추노>의 이야기는 씌여진다. 만약 몇 백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각자의 얼굴을 저 안에서 찾을 수 있다면 우리가 저잣거리를 살아가는 그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화폐가치가 인생의 값어치로 손쉽게 매겨지고 '88만원 세대'라던가, '비정규직 확대'와 같은 문구들로부터 눈길을 떼지 못하는 현재의 모순을 그 시대와 등가로 놓을 순 없다하더라도 맨몸으로 부딪혀 싸우지 않고서는 무엇인가의 노예가 되지 않고 사랍답게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것만큼은 여전하기 때문인지도. 지금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이 지금 이 시대에서 잊혀져가는 것들을 바라보게 만든다면 다른 시대를 다룬 픽션은 필연적으로, 지금 이 시대 그 자체를 바라보게 만든다고 한다. 하여 드라마 <추노>는 왕가와 중신들이라는 날줄과 씨줄이 어지럽게 얽힌 '궁중사극'도, 어느 시대에 갖다 놓아도 특출날 수 밖에 없는 비범한 재주와 포부를 가진 개인들의 '영웅사극'도, 모두 에둘러 시대의 모순을 맨몸으로 부딪혀나갔던 조선 상놈들 이야기 '길바닥 사극'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 안에서, 도달할 수 없는 각자의 절박한 바람들이 어떻게 좌절해 가는지 그리고 그렇게 좌절해가면서도 어떻게 모여 역사가 되어 가는지를 보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2010년인 지금 '도망노비를 쫓는'(推奴) 이유다.

KBS 특별기획 드라마 <추노-推奴> O.S.T.

장혁, 오지호, 이다해 주연!

가슴을 울리는 명품 목소리 ‘임재범’과 <스타일> <그저 바라보다가> 등의 주옥 같은 드라마 음악을 만들어낸 ‘최철호’ 감독이 만나 탄생한 명품 OST!! [추노]!!

대한민국 최고의 록가수!! <고해>의 임재범이 부른 타이틀곡 <낙인>을 비롯하여, 의 MC Sniper, <지독한 사랑>의 웅산, <지지리>의 베이지, 락그룹 Gloomy 30’s, 그리고 해금 연주가 꽃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들어낸 화제의 OST!

<고맙습니다>의 장혁, <내조의 여왕>의 오지호와 <마이걸> 이다해 등 연기파 배우 주연!! 이외에도 성동일, 공형진 등 맛깔나는 감초 연기의 조연들이 가세한 초호화 캐스팅!

2010년, 새로운 액션 사극의 서막이 열린다!! 역사가 담지 못한 조선 최대의 노비 추격전!! 쫓기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죽이려는 자의 숨막히는 대결!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액션 대작 사극 <추노>!!

2010년 KBS 수목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열게 될 <추노>는 거대한 스케일에서부터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영상까지 이제껏 만나왔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사전 촬영기간 동안 수원, 화성, 문경, 익산, 순천, 완도, 제주도 등 전국 방방곡곡을 오가며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추노>는 전국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장엄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는 방대한 스케일뿐만 아니라, HD급 영상을 뛰어넘는 입체적이고, 화려한 영상을 화면에 담아내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HD 300만 화소의 무려 4배에 화질에 달하는 12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을 선보일 <추노>는 안방 극장의 새로운 영상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고품격의 고화질 영상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펼치는 장혁, 오지호, 공형진, 이종혁 등 주인공들의 열연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와 <한성별곡-正>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곽정환 감독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노>는 대규모 스케일과 파워풀하고 화려한 액션, 탄탄한 스토리를 물론, 장혁, 이다해, 오지호를 비롯해 공형진, 이종혁, 성동일, 김지석, 한정수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명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별 후 가슴에 남겨진 사랑의 낙인… 대한민국 대표 명품 보이스 ‘임재범’의 애절한 발라드 [낙인]!!

쫓고 쫓기는 숨가쁜 액션 속에 스며든 애달픈 사랑!! 그 감동을 배가시키는 명품 타이틀곡이 탄생했다!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가슴 속 이별의 상처를 노래한 타이틀곡 [낙인]을 통해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3인의 가슴 시린 사랑을 더욱 애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고해’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록가수‘임재범’이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떠난 사랑을 향한 그리움과 이별의 상처가 사무치는 애절한 가사가 백미인 [낙인]은 ‘임재범’ 고유의 애잔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다.

그 밖에도, ‘지지리’를 히트시키며 2009년 화제의 신인으로 주목 받았던 ‘베이지’가 부른 가슴을 적시는 서정적 발라드 ‘달에 지다’와 민족MC로 불리우는 ‘MC Sniper’가 서민들의 고달픈 삶의 애환을 노래한 ‘민초의 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인 재즈 가수 웅산이 부른 ‘지독한 사랑’, 한일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해금 연주자 꽃별의 ‘비익련리’ 등이 수록되어 있는 등, 심혈을 기울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2010년 첫 화제작이 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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