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中文名: 褐眼超男子第一辑
专辑英文名: Brown Eyed Soul 1st
歌手: Browneyed Soul(褐眼超男子)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由於先前Brown Eyes的大受欢迎,Brown Eyed Soul的发行也因而受到极高期待。首张专辑「褐眼超男子第一辑(Brown Eyed Soul 1st)」在预购时就已创下70,000张的数字,首週销售成绩只屈居於新天王Wheesung(辉)及歌后Lee Soo Young(李秀英)之下,第2週更再接再励直追三大男主唱(H.O.T安七炫、神话主唱申慧星、李志勋)合组的S,最后终於在发片第3週的10月初,以当週42,000张、总数直逼120,000张的成绩拿下销售王座,并使得同时发片、拥有百万累计销量的疗伤系歌姬Wax全新大碟始终只得被压在5名上下。
从两人的Brown Eyes,到四人的Brown Eyed Soul,在整体表现上最大的区别是在人声的变化、音乐的多样性与深度部份。嗓音在强弱间随兴游走的罗尔,配上曾在教会圣歌团演唱的成勋、魅力低音的政燁与英俊,形成了有如重唱团的感觉,,但同时也降低了R&B Soul的成份,刻意增加较抒情而多样化的曲目,并採用较流行的铺陈,使整体听来不至於太过严肃,且稟持了「音乐人组合」的作风,由4位团员负责了半数以上的词曲创作。
首支单曲「我们真的爱过吗」是首抒情极品,平静中带着凄凉的气氛,温柔中含着雄壮的声线,让即使不懂歌词的人们,也能强烈感受其内蕴情感。由於团员们均不现身宣传,影像部份仍成为表现重点,因此在音乐录影带部份请来了有「音乐录影带推手」之美誉的车恩泽执导。车导演不但曾担纲Wax、申胜勋等韩乐大牌之作品,并曾拿下2001年全韩金唱片大赏、2002年KBS及SBS歌谣大赏的最佳音乐录影带导演奖。
演员部份则由人气电影演员朴海日及张信瑛演出,内容以医院为背景,描述一对在医院接受治疗的男女相恋,后来因无法忍受乏味的治疗生活而逃离医院。他们偷了部跑车,一路开到海边享受甜蜜,儘管暂时忘却病痛阴影,最后仍不得不面对悲剧收场,其间的喜乐起伏随着歌曲将情绪紧紧扣牢,也将Brown Eyed Soul所要述说的「胸中不断涌现的热情」,以及「面对死亡悲伤的微笑眼睛」詮释地极为深刻,并选在此秋初时节播出,轰动程度不下於「一年后」。
此外,有着美妙合声的「My Everything」及浓浓Jazz Bar风味的「酒」等都是风味醇厚、感人至深的佳构,能将整个夏天的厌烦轻浮洗涤一空。
歌曲简介:
1. INTRO晴朗的北方天空
朝鲜时代中期天才诗人林悌的时调,灵感来自於罗尔学生时代上国乐课的回忆,东洋味十足的旋律,很能挑起乐迷的共鸣。聆听这首歌就如同在欣赏东洋画,是专辑中最优美的歌曲之一。
3. My Everything
Brown Eyed Soul成员们的创作,典型的R&B,前奏部分有击桿风琴的演奏,各团员的嗓音特色十分清楚,合声完美程度不下BOYZ II MEN,是最能表现团体重唱实力的一首歌。
4. 我们真的爱过吗
专辑的主打歌,也是整张中最流行动听的曲目,旋律平静中带点凄凉,声线则温柔中蕴含雄壮,感情表现看似平淡却绝非平庸,歌词既写实又优美,完整具备了所有金曲的要素。
8. Candy
唯一有Rap的歌曲,由韩国知名Hip-Hop音乐人狗鼻子和崔子亦共同演出,并取样自大家熟悉的Bobby Caldwell金曲「What You Don’t Do For Love」部份乐段,歌词则讽刺时下年轻人的速食爱情观。
9. Blue Day
展现了最典型的Brown Eyed Soul风格,採用小调 R&B和絃的同时,亦兼顾了旋律的流畅,听来独特又优美,聆赏的重点则在於哀伤的歌词和衝击的声线,音乐性与流行性兼具,是辑中杰作之一。
11. 酒
‘70、’80年代R&B走势,是最有黑人调调的曲子,乐器的真实弹奏更添风味,描述与酒独白的雋永词句,为那些在汲汲营营中感到孤单寂寞、渴望逃离现实的人们,在美妙乐音中找到了栖身之处。
13. 鐘
这首歌是Brown Eyes第2张专辑「午后」的延伸作品。一开始是平静的钢琴声,后半段却带来暴风雨般的爆发力合声,带给乐迷强烈的衝击。
15. Brown City
Brown Eyes第一、二张Interlude的完整收录,曲风为Acid Jazz,且巧妙地置入忙碌的人间百态,是全辑裏节奏最快的。所有的乐器皆真实演奏,吹奏部份为这首曲子添加难度,兴奋的鼓声使听者不自觉地跟着耸肩,后半段团员成勋的口技也令人惊喜。
< 벌써 1년 > < 점점 > 으로 단 한번의 방송 출연 없이 가요계의 정상을 차지했던 브라운 아이즈의 나얼이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이라는 이름으로 음반계 불황의 끝을 예고하며 다시 돌아왔다.
Brown Eyed Soul은 브라운 아이즈의 실력파 메인 보컬인 나얼과 데뷔전부터 수많은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을 정도로 노래실력이 입증된 신인 남성 보컬 3명이 충원되어 만들어진 그룹으로, 브라운 아이즈 때보다 한층 더 풍성하고 짙은 음색의 소울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Brown Eyed Soul 음반은 그 절반 이상을 그들의 자작곡으로 구성하고 있어 보컬 능력과 음악성까지 완벽하게 겸비한 진정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의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 정말 사랑했을까 > 는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대중적인 느낌의 곡으로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와 포근하면서도 웅장한 코러스 라인, 현실적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노랫말 등등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이 두루 갖춰진 아름다운 팝 발라드곡.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알려진 차은택 감독이 맡았으며, 인생의 벼랑 끝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한 남자와 운명에 대한 배신감으로 가득 차 있던 여자가 만나 나누는 애절하고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를 유려한 영상에 담아, 역대 브라운 아이즈의 뮤직비디오들처럼 벌써부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그야말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음반 발매 이전부터 가요계의 또 다른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Brown Eyed Soul의 음반은 댄스음악에 식상해 하고 감동이 있는 음악에 목말라 하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가을을 약속하고 있다.
< 북천이 맑다 커늘 >
조선시대 중기 천재 시인 임 제의 시조. 멤 버 나 얼이 학교 교양수업(국 악)중에 떠오른 영감으로 만든 곡으로 동양적인 멜로디 라인이
듣는 이로 하여금 민족적 자긍심마저 불러일으킨다.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으로 앨범 수록 곡 중 가장 아름다움 곡 중의
하나.
< My everything >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앨범 중에서 중창 느낌을 가장 잘 표현했다 . 전주 부분의 하몬드 오르간 소리가 돋보이며 멤버
각자의 개성 있는 Voice가 잘 살아있어 멤버들이 가장 애착을 보이는 곡이기도 한 이 곡은 BoysⅡ men 에 버금가는 완성도 높은 전형적
인 Pop – R&B style 의 곡이다.
< 정말 사랑했을까 >
이번 앨범의 타이틀로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대중적인 느낌의 곡.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와 포근하면서도 웅장한 코러스 라인,
현실적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노랫말 등등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이 두루 갖춰져 있다. 평범한 듯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
은 멤버들의 솔직한 감성이 촉촉하게 묻어나는 아름다운 POP 발라드.
< Candy >
앨범에서 유일하게 Rap이 들어간 곡. 우리나라 최고의 힙합 뮤지션인 개코, 최자가 feat. 을 했다. 멜로디가귀에 친숙한 Bobby caldwell
의 What you won’t do for love 를 샘플링 해 전형적인 샘플링 Hip-hop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요즘 젊은이들의 일회용식 사랑 관에
대한 얘기를 풍자적으로 가사에 담아냈다. 개코와 최자의 경지에 다다른 절제된 랩핑이 단연돋보이는 작품이다.
< Blue Day >
Brown Eyed Soul 이란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전형적인 Minor R&B의코드를 채용함과 동시에 한국적인 멜로디 라인
을 결합시켜 아름답지만 독특한 음악이다 . 애절한 가사와 임팩트한 코러스 라인이 감상 포인트.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이 곡은 이
번 음반의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 술 >
1970~80년대 R&B 스타일의 곡으로 앨범 수록곡중 가장 흑인 음악에 가까운 곡이다. Real 악기 세션으로 고전 흑인 음악의 분위기를 한
층 잘 살려 냈다. 술과의 독백을 그리고 있는 재미있는 노랫말 또한 노래의 진가를 더해주고 있다. 바쁜 일상속에서 불연듯 느끼는 외로움
그리고 현실 도피의 갈망을 느낄때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에 충분한 곡이다.
< 시 계 >
브라운 아이즈 2집에 있는 ‘오 후’란 곡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피아노로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후반부에 폭풍우가 몰아치듯 터지
는 화음의 느낌은 가히 형용할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솔직하고 담담한 노랫 말과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 Brown City >
브라운 아이즈 1집, 2집 lnterlude로 삽입됐던 트랙을 완전한 음악으로 완성했다.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오밀 조밀하게 담아냈다. Acid jazz느낌으로 앨범 수록곡 중에서 가장 템포가 빠르고, 신나는 곡이다. 모든 악기를 real로 연주했고
브라스 세션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흥겨운 트럼펫 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후반부의 소 울 멤버 성 훈
의 scat.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