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感图标! fashion reader!李孝利的进化!!! 孝利第一次的单一发售辑.
数字单曲专辑李孝利2007年的3月带来她的新单曲专辑《if in love...like them》。主打歌曲《Toc Toc Toc》延续她曾经在《get ya》,《10分钟》《anystar》等歌曲中的动感舞曲风格。专辑中除了《Toc Toc Toc》这首歌以外《请别爱上她》和《唠叨》都是抒情歌曲。《请别爱上她》这首歌的风格被形容为与韩国女组合“seeya”的感觉相似。另外《唠叨》这首歌中的背景音乐有口琴、钢琴、吉他等乐器,配上孝利的深情演绎,听起来相当舒服,和主打歌曲形成强烈的对比,相信听惯了她舞曲的歌迷听到这两首抒情曲目会有意想不到的感受。
섹시 아이콘? 패션 리더? 이효리의 진화(進化)
3월 5일, 이효리 첫 디지털 싱글 발매
발매 예정 소식만으로도 가요 시장을 뜨겁게 달군 이효리의 첫 디지털 싱글이 드디어 공개된다. 2월 25일 엠넷닷컴 (www.mnet.com) 에서 최초 공개된 디지털 싱글에는 기존 솔로 1, 2집을 통해 구축된 '섹시 아이콘', '패션 리더'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이효리 본인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금까지의 이효리가 패션과 퍼포먼스에 있어서의 트렌드 세터였다면, 이제부터의 이효리는 음악과 연기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반에 있어서의 트렌드 세터. 그 시작이 바로 이번 디지털 싱글인 것. 댄스, 미디엄 템포, 정통 발라드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성과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디지털 싱글의 첫 번째 곡 [Toc Toc Toc]은 휘성의 'With Me', '불치병',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그대 내게 다시', Fly to the Sky의 '남자답게', 김종국 & SG워너비의 '바람만 바람만' 등을 작곡한 김도훈과 PJ의 곡으로, R&B 발라드 장르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김도훈이 댄스 장르에 새롭게 도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작사를 맡은 최갑원 역시 휘성의 '불치병', 'I am missing you', 버즈의 '겁쟁이',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 줘요', 거미의 '기억상실', '아니',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 렉시의 'Girls', 이효리의 'Dark Angel' 등을 작사한 최고의 작사가이다. 기존 솔로 앨범 타이틀곡에서 엿볼 수 있었던 '이효리 스타일'의 댄스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멜로디 라인과 편곡을 선보여,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에서 크게 성장한 이효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곡 [그녀를 사랑하지 마]는 최근 프로젝트 앨범 '올스타'를 발표한 스타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미디엄 템포 곡. 조영수는 SG워너비의 '내 사람'과 '광',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최고의 작곡가. 2006년을 '조영수의 해'로 만들었던 미디엄 템포 발라드에 탱고 풍의 독특한 전주가 결합되고, '소몰이 창법'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디엄 템포 발라드와 이효리의 솔직 담백한 개성이 묻어나는 창법이 하나가 되어 빅 히트를 예감케 한다.
마지막 곡 [잔소리]는 [Toc Toc Toc] 을 작곡한 김도훈의 곡으로 [그녀를 사랑하지 마]와는 또 다른 정통 발라드 곡. 3월 중순 방영될 이효리 주연의 단막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에서 가수 지망생인 이효리(이나 역)가 작곡한 곡에 연인인 이동건(정태 역)이 가사를 남긴다는 설정으로 사용될 곡으로, 극 중 주인공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사실적인 가사가 포인트. 애절한 하모니카 선율과 함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효리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전달력이 돋보인다.
청순한 요정에서 섹시 아이콘으로 진화하여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효리. 패션,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 연기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영역 전반의 트렌드 세터로 다시 한 번 진화할 이효리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이효리의 첫 디지털 싱글은 2월 25일 엠넷닷컴 (www.mnet.com) 및 모바일에서 선공개되며, 3월 5일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