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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12首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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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韩国原声带
语种
韩语
厂牌
CJ E&M
发行时间
2005年12月23日
专辑类别
原声带、影视音乐

专辑介绍

专辑中文名: 我的女孩

专辑英文名: My Girl

别名: 마이 걸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主演:李东旭 李多海 李俊基 朴时妍

可爱的女骗子与财阀会长孙子的爱情故事,济州岛取景。企划意图:无比傲慢但又无法拒绝的魅力。即使呼吸都是谎言也憎恨不了的Cute Girl。至今没有过的角色衝动喜剧!白马骑士?现实中没有。天使般的男人?事实上作为男人毫无魅力。这个自私傲慢只有在她面前变得无力的男人。不可爱?清纯可怜?噁心。欲望的灰姑娘?厌烦。如果是这样…这个女人怎样?自从遇上伟大的诈骗术后兼备10秒成为朋友的亲和力这个时代最可爱的骗子。一个作为骗子活下去却又成不了真正骗子的女人的变身。倾吐生来全部具备但因为有她才初次感到完整的傲慢男人的成熟净化。描写至今任何连续剧都看不到的充满独一无二魅力和个性的人物。将男女主人公的性格互撞献上独特的罗曼蒂克喜剧。

국내 개봉제 : 마이 걸

감독 : 전기상

출연배우 : 이다해, 이동욱, 박시연, 이준기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제주공항에 도착한 관광가이드 유린(이다해)은 관광단이 공항에 도착하지 않자 발을 동동 구른다. 유린은 사랑하는 사람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다며 항공사직원에게 매달려 시간을 끈다. 1등석에 앉아있던 공찬(이동욱)은 유린이 쇼를 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기절한 척하는 유린을 흔들어 깨운다.&&& 아버지 때문에 조폭들로부터 쫓기던 유린은 공찬의 차와 부딪힐 뻔 한다. 유린을 응급실로 옮긴 공찬은 바쁜 일로 명함을 건네고 호텔로 돌아온다. 공찬은 중국에서 온 손님들을 맞이할 가이드가 펑크를 냈다는 보고를 받고 유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갈곳이 없어 고민하던 유린은 공찬의 별장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공찬과 헤어진 후 별장으로 들어가는데…. 공찬(이동욱)의 별장에 있는 귤을 판매해 재미를 본 유린(이다해)은 공찬이 별장에 도착한 줄도 모르고 귤을 따는데 열중한다. 인기척을 느낀 유린은 도망치다 수건을 둘러메고 공찬앞에 나타나 조깅을 하던 중이라고 속인다. 조폭들에게 쫓기던 유린은 일본인 관광객인 것처럼 행동하다 조폭들에게 발각되지만 정우(이준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공찬으로부터 가이드비용을 받지 못한 유린은 일본으로 출국하려고 공항에 있던 공찬을 붙잡고 망신을 준다. 일본에서 동생을 찾는데 실패한 공찬은 유린이 고모와 닮았다는 윤비서의 말을 떠올리며 유린의 연기 정도면 할아버지에게도 통할 거라고 생각한다. 공찬은 병상의 설회장이 손녀딸을 찾았냐고 채근하자 유린을 만나 동생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실력파 뮤지션, 제작자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SBS 수목 드라마 [마이걸] OST !!!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을 통해 이미 히트 OST 제작자겸 작사가로 떠오르고 있는 박정인과 일찍이 편곡가로 명성을 날렸던 오봉준의 야심작이다. 박정인, 오봉준의 콤비 풀레이는 이번 [마이걸] OST에도 홈런을 날렸다. 기존의 드라마 음악 틀을 벗어내고 클래식을 접목하여 그 럭셔리함을 한껏 보여줬다. 조관우, K2 김성면, 나무자전거, KYO 등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OST의 명반을 추구한 음반이다.

수록곡 중 Never Say Good Bye 는 모짜르트 교향곡을 접목시킨 곡이다. 노래를 부른 마리오&네스티 는 이미 SBS 라디오를 통해 많은 곡들을 매주 리메이크해서 들려주는 역량이 풍부한 뮤지션들로 첫 번 방송부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곡 서른 번쯤 은 인터넷을 통해 특이한 뮤직 비디오로 화재된바 있는 댄스가수 KYO 의 차분한 변신곡으로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신예돌풍을 일으킨 작사가 박정인의 내면세계를 보여준 참신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아주 심플하게 편곡된 곡으로 이번 [마이걸]의 러브테마 곡으로 딱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마이걸]의 주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상어를 사랑한 인어 는 작사가 박정인과 작곡가 오봉준의 야심작이다. 오랜만에 듣는 천상의 목소리 조관우 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는, 지극히 겨울적인 곡으로 여러 뮤지션들이 욕심을 냈던 곡이기도 하다. 멜로디, 가사, 그리고 조관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눈물샘을 충분히 자극시킬 곡이라 감히 얘기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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