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새로운 어벤져스 ‘Lucky J’ (럭키제이)
뻔한 듯 뻔하지 않은 funfun한 그룹 ‘Lucky J’의 Lucky Music이 시작된다!!
한국 힙합계의 판도를 뒤흔들 초특급 신인그룹이 나타났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최강의 슈퍼 뮤지션들이 뭉쳐 결성되었다는 ‘Lucky J’는 마치 영화 ‘어벤져스’에서 쉴드(S.H.I.E.L.D)의 국장 ‘닉 퓨리’가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영웅들을 호출 해 인류를 구했듯, 가요계의 New Hero로서 새로운 가요계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
Who is ‘Lucky J’?
‘Lucky J’는 슬롯머신에서 행운의 숫자 ‘7’이 나란히 나올 때를 의미하는 ‘Lucky 7’의 숫자 7이 뒤집혔을 때의 모양과 J’Kyun(제이켠), Jessi(제시), J-yo(제이요) 멤버3명의 이름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J’의 모양이 흡사한 것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Lucky J’와 ‘Lucky J’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ucky J’는 미술기법 중 하나인 콜라주(collage)처럼 음악, 스타일, 취향 모두 제 각각인 J’Kyun(제이켠), Jessi(제시), J-yo(제이요) 세 사람이 모여 결성된 그룹으로 각자의 음악과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Lucky J’라는 그룹 안에서 멤버 각각의 매력이 거친 듯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Lucky J’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들의 매력포인트다.
멤버 각각이 서로 다른 매력과 음악스타일을 추구하지만 힙합을 기반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Lucky J’는 앞으로 그들의 공통점인 힙합에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Lucky J’만의 스타일을 하나의 장르로 선보이며 그들만의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2014년 7월 17일, 행운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가요계의 New Hero ‘Lucky J’가 펼칠 행보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Lucky J’s 1st Lucky Music ‘들리니’
‘Lucky J’의 데뷔곡 ‘들리니’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FamousBro’(패이머스브로)와 ‘바울’이 공동작곡하고, 리더 ‘J’Kyun’과 ‘FamousBro’가 공동작사한 곡으로 강렬한 비트에 첼로와 스트링 선율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들리니’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Jessi’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보컬과 신선하고 감미로운 J-yo의 보컬,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표현한 J’Kyun의 랩까지,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뻔한 듯 뻔하지 않은 ‘Lucky J’만의 스타일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별을 앞에 두고 밀어내려는 남자와 붙잡으려는 여자의 서로 다른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애절한 곡의 분위기가 더해져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Lucky J’의 ‘들리니’ MV에서는 이별을 앞둔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마음을 Red와 Blue라는 상반된 색으로 표현해 곡의 느낌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자와 여자의 감성을 3D기법을 통해 형상화킨 영상효과로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