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샛별]의 데뷔싱글 1+1+1'
2005년, 대팔(daephal)의 ‘나를비워’를 시작으로 2011년 현재까지 조PD, MC스나이퍼, 가리온, 키비, 더콰이엇, 비프리 등 힙합 씬의 언더와 오버를 아우르며 수 많은 곡에 단비 역할을 해온 보컬 샛별이 12월14일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stronger 와 1+1+1 총 두 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은 소울다이브(SOUL DiVE)의 점점 더와 정기고(JUNGGIGO)의 waterfalls 등을 작곡한 김동하(a.k.a 진취)의 곡에 매드 크라운(mad crown)의 '바질', 크루셜스타(crucial star) 등의 앨범에서 soulful한 플레이로 주목 받았던 기타리스트 김선미와, 이미 다양한 활동으로 친숙한 soulman이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샛별이 직접 멜로디 메이킹과 작사를 해 완성도를 높였다.
stronger는 엠비언트(ambient)적인 분위기의 전반부와 강렬하고 호소력 있는 후반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드라마틱한 곡이며, 타이틀 곡인 1+1+1 은 미디엄 템포의 r&b곡 으로써 이제까지 훅(hook)에서만 짧게 들을 수 있던 샛별의 목소리와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