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相隔一年回归乐坛,带来第二张专辑《Pink Tape》。全新主打歌「Rum Pum Pum Pum」为一贯f(x)风格的欢乐舞曲,歌词以第一颗智齿比喻初恋,抢耳的旋律和明快的打击乐器节奏,极具中毒性。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썸머 핫 아이콘 f(x) 컴백! 정규 2집 앨범 ‘Pink Tape’ 7월 29일 발매!
f(x)가 7월 29일 정규 2집 앨범 ‘Pink Tape’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f(x)가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한 ‘Electric Shock’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자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f(x)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f(x)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f(x)만의 음악 스타일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앨범 역시 f(x)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실력,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곡으로 구성,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정규 2집은 앨범 타이틀 ‘Pink Tape’부터 아트필름, 자켓 이미지, 앨범 패키지, 음악 등이 모두 첫사랑을 모티브로 유기적으로 연결, f(x)가 등장하는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f(x)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사랑니처럼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이번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신비롭고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곡의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첫사랑을 사랑니에 비유,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치아를 밀어내고 마지막에 자라나는 사랑니의 특성에 빗대어 독특하게 풀어냈으며, f(x)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필름에 삽입된 화제의 노래 ‘미행(그림자; Shadow)’
또한 컴백 발표와 함께 공개된 아트필름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 수록곡 ‘미행(그림자; Shadow)’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얼터너티브 팝 곡으로, 주인을 사랑하게 된 그림자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그리고 있다.
엠버가 작곡한 ‘Goodbye Summer’, 다나가 작사한 ‘여우 같은 내 친구(No More)’
특히, 이번 앨범에는 엠버가 처음 작곡에 참여한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Goodbye Summer’도 수록, 학창시절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두 남녀가 시간이 흘러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후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곡은 f(x) 엠버, 루나, 크리스탈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EXO-K 멤버 D.O.가 함께 불러,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더불어 레트로 소울풍의 ‘여우 같은 내 친구(No More)는 천상지희 멤버 다나가 직접 작사, 얄미운 친구의 대한 이야기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며, 후렴 부분의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Pretty Girl’은 자신의 외모를 과신하는 개성 없는 여성들의 모습을 동화 스토리에 빗대어 풍자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꿈을 향해 달리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곡 ‘Kick’,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빈티지 일렉트로니카 곡 ‘시그널(Signal)’, 바쁜 현대 여성이 예쁜 힐을 포기하고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내용을 상황적으로 표현한 ‘Step’ 등은 어떤 가사와 음악도 자신들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f(x)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또한 반전의 묘미가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 ‘Airplane’, 에너지 넘치는 업템포의 댄스 곡 ‘Toy’, 리얼한 느낌의 피아노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 ‘Snapshot’, 그루비한 R&B 리듬과 강렬한 락 사운드의 조합이 독특한 ‘Ending Page’ 등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f(x)는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01.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Korean Lyrics by 전간디
Composed by Erik Lewander/ Sten Iggy Strange Dahl/ Ylva Anna Birgitta Dimberg/ Anne Judith Wik
Arranged by Erik Lewander/ Sten Iggy Strange Dahl/ Ylva Anna Birgitta Dimberg/ Anne Judith Wik/ 정동윤
신비롭고 에스닉한 분위기의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 마칭 밴드의 북소리, 발소리 등이 곡의 리듬감을 더하며, ‘럼펌펌펌’이라는 가사와 어우러져 흡사 캐롤 ‘북 치는 소년’을 떠오르게 한다. 가사에는 첫사랑을 사랑니에 비유,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치아를 밀어내고 마지막에 자라나는 사랑니의 특성에 빗대어 독특하게 풀어냈다.
02. 미행 (그림자; Shadow)
Korean Lyrics by 전간디
Composed & Arranged by Sophie Michell Ellis-Bextor/ Cathy Dennis/ Rob Fusari
귀엽고 소녀적인 느낌의 벨소리가 매력적인,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얼터너티브 팝 곡. 주인을 사랑하게 된 그림자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그린 가사가 돋보인다.
03. Pretty Girl
Korean Lyrics by Misfit
Composed by Hyuk Shin/ DK/ 2xxx!/ John Major/ Chel/ Jasmine Kearse
Arranged by Hyuk Shin/ Nahmik/ John Major
그루비한 힙합 리듬에 발랄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곡으로, 후렴 부분의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가사는 자신의 외모를 과신하는 개성 없는 여성들의 모습을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서쪽 마녀’ 내용에 빗대어 풍자하고 있다.
04. Kick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 Arranged by hitchhiker
독특한 구조의 리듬과 아날로그 신디사이져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꿈을 향해 달리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05. 시그널 (Signal)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Kenzie
이 곡은 ‘사랑’이라는 신호를 찾아 시공간을 헤매는 주인공의 스토리와 장면들을 감각적인 가사로 풀어낸 빈티지 일렉트로니카 곡이다.
06. Step
Korean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 Arranged by Artisans Music (Fingazz/ Glen Choi)/ Aria Crescendo
업템포의 클래식 하우스 리듬 비트가 담긴 곡으로, 중독성 있는 색소폰 멜로디와 무거운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이다. 바쁜 현대 여성이 예쁜 힐을 포기하고, 실용적이고 편한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내용을 상황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재미를 선사한다.
07. Goodbye Summer (f(Amber+Luna+Krystal) (feat. D.O. of EXO-K))
Lyrics by Young-hu Kim
Composed by Amber J. Liu/ Gen Neo (of NoizeBank)
Arranged by Gen Neo (of NoizeBank)
f(x) 엠버가 처음 작곡에 도전한 곡으로, 작곡팀 NoizeBank의 멤버 Gen Neo와 함께 작업했다. 여름 밤바다를 연상시키는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곡으로, f(x) 엠버, 루나, 크리스탈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EXO-K 멤버 D.O.가 함께 불러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가사에는 학창시절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두 남녀가 시간이 흘러 함께 했던 날들을 추억하며 후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08. Airplane
Korean Lyrics by Misfit
Composed & Arranged by Martin Mulholland/ Julia Fabrin/ Tim Mcewan
반전의 묘미가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설레임과 다가올 헤어짐의 아픔을 비행기의 비행에 비유해서 표현했다.
09. Toy
Korean Lyrics by 서지음 (Jam Factory)
Composed & Arranged by Herbert St. Clair Crichlow/ Anne Judith Wik/ Erik Lidbom
에너지 넘치는 업템포의 댄스 곡으로, 재미있고 캐치한 훅과 여러 번 변하는 리듬 패턴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자신에게 신경써주지 않는 남자친구에 대한 경고를 주인의 관심에서 멀어진 장난감의 이야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재미를 자아낸다.
10. 여우 같은 내 친구 (No More)
Korean Lyrics by 다나
Composed & Arranged by Alex Cantrall/ Jeff Hoeppner/ Dwight Watson
후렴구의 쉽고 캐치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레트로 소울풍의 곡. 천상지희 멤버 다나가 작사에 참여, 얄미운 친구의 대한 이야기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11. Snapshot
Korean Lyrics by Misfit
Composed & Arranged by Vincent Stein/ Konstantin Scherer/ Michelle Leonard
마치 영화 [물랑루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이 곡은 리얼한 느낌의 피아노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는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는 이성을 향한 귀여운 내숭과 고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12. Ending Page
Korean Lyrics by 홍지유
Composed & Arranged by Artisans Music (Fingazz / Glen Choi)/ Brodie Stewart
그루비한 R&B 리듬과 강렬한 락 사운드의 조합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서로 주고 받는 형식으로 구성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f(x)의 보컬을 만날 수 있다. 가사는 서서히 끝이 보이는 서먹한 연인과의 사이를 예전으로 돌리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