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미니시리즈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그게 나였으면 ‘ 안현정
드라마와 함께 실력파 가수들의 가창참여로 월화드라마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종영을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의 전체 음원이 드디어 공개됐다.
《辉煌或疯狂》为韩国MBC电视台于2015年1月19日起播出的月火连续剧,本剧改编自玄高云作家的同名小说,由《天使的选择》、《Two Weeks》导演孙亨锡执导与权仁灿、金善美作家执笔。该剧以高丽初期为背景,讲述了遭受诅咒的皇子和被遗弃的公主的罗曼史。
中文名:辉煌或疯狂
外文名:빛나거나 미치거나
其它译名:闪耀或疯狂
出品时间:2015年
出品公司:Midas Pictures
制片地区:韩国
发行公司:韩国MBC电视台
首播时间:2015年1月19日
导演:孙亨锡
编剧:权仁昌、金善美
主演:张赫,吴涟序,李荷妮,林周焕
集数:24
每集长度:约60分钟
类型:古装、浪漫、爱情
上映时间:2015年1月19日-2015年4月
剧情简介
《辉煌或疯狂》根据畅销小说改编,讲述了高丽皇子王昭(张赫饰)与渤海公主申率(吴涟序饰)的爱情故事。被挂上诅咒的标签生活的不幸皇子王昭,在一次偶然的机会下,遇见了因为将会成为他国光芒的命运,险遭杀害的渤海公主申率,在“一夜结婚”之后,他们之间展开了一段浪漫的爱情。
빛나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 분)’와 세상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항상 저주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와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했던 망국의 공주. 그들의 빛나거나 미치는 사랑이야기로 복잡하게 얽힌 고려 초기의 정치사와 두 남녀 주인공의 환상호흡 그리고 화려한 검술 액션까지 이끌어 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드라마와 OST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의 디바 ‘에일리’를 시작으로 상큼 발랄한 보이스 ‘시크릿’의 메인보컬 ‘송지은’, 감성 발라드 듀오 ‘포스트맨’,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며 떠오르는 가수 ‘샤넌’, 3대 ‘페이지’로 사랑받아 온 ‘이가은’의 가창참여와 함께 ‘오석준’ 음악감독의 서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선율들이 돋보이는 연주곡들은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내에서 시청자들의 감성을 움직이며 또 하나의 화제가 되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엔딩 타이틀곡으로 삽입되는 ‘그게 나였으면’은 실력파 작곡 팀 ‘톰이랑 제리’의 작품이며 감성 신인가수 ‘안현정’의 가창참여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사랑했던 팬들에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