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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18首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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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정민아
语种
韩语
厂牌
Sony Music
发行时间
2011年05月26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낮엔 전화안내원 밤엔 홍대 인디 모던가야그머로 세간에 알려지면서 데뷔 앨범<상사몽>을 만장이상 팔아 치운 인디 파워를 보여준 아티스트 정민아의 세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

정민아 – 오아시스 (3집)

퓨전 국악의 시장을 개척한 판타스틱 모던 가야그머 정민아의 <상사몽>, <잔상>에 이은 정규 3집 앨범 <오아시스>, 인디적이면서 유쾌한 가사들을 수록한 그녀만의 독특한 가야금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2011년 히트 예감 앨범이다.

홍대 인디음악 신에서 그녀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정기적인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민아가 직접 프로듀싱한 새로운 앨범 <오아시스> 그녀의 진솔한 자작 노래와 연주 9곡을 수록 하였다.

“<오아시스>는 정민아의 일상의 고백담이다. 그 고백담의 형식은 그다지 거창하지도 않고 대단히 미학적이도 않다. 그러나 그녀의 이번 음반은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가야금의 선율에 담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훨씬 친근하고 정감이 간다.”

-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정민아 소개

정민아는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다.

홍대 인근의 인디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2004년 부터 공연해왔고, 2007년 발매된 정규 1집 [상사몽]을 근간으로 각종 미디어에 소개 되었으며, 그녀의 앨범 [상사몽]은 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삶을 관통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그녀는 2010년 정규 2집 [잔상]을 발표하며 베이스와 가야금의 새로운 만남을 선보였고, 2008년,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처연한 목소리와 가사, 삶의 밝음과 어두움을 공존하는 그녀의 곡과 연주는 인간 본연의 심정을 건드려 어떠한 장르에 편향된 것이 아닌, 그녀 자체의 음악으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