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환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내몸이 투명해짐을 느꼈다. 그의 노래를 계속 들으니, 나중엔 내 몸이 없어지더라."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
"채환의 목소리에는 광석이의 호흡과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다." (가수 박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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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히든싱어 김광석.
채환이 만드는 국내가수중 최장기 콘서트.
2014년 3월부터 12월말까지 매주 토.일 콘서트. 대구 김광석거리 소극장 펼쳐지는, 김광석노래로 만들어지는 최초의 모노드라마. <채환의 마흔즈음에> 가 주목을 받고 있다. 채환의 삶의 실화에 김광석노래를 곁들이는, 논픽션 모노드라마 콘서트 형식.
< 마흔즈음에 스토리>
: 12살때부터 혼자가 된 채환. 그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김광석의 노래였다. 김광석을 알았고, 기타를 배웠다. 그리고 김광석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김광석이 태어난 곳으로 이사까지 하며, 그를 느끼고 싶었다. 드디어 김광석을 만나고, 그에게 들은 말한마디에 19년째 34장의 앨범을 내며 노래를 하고 있는 채환.
2014.1.22. 김광석의 50번째 생일날 노래를 만든다. 그리고 추운 겨울날. 김광석이 태어나고 채환이 자란 대구 김광석길위 그의 동상앞에서 노래한다.
김광석과 채환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
<마흔즈음에> 를 ...
형..
형은 마흔즈음에 할리데이비슨 타고 세계일주 한다고 했죠?..
지금은 어느나라즈음인가요?..
(감동과 삶의 잔잔한 위로가 되는 다큐스토리텔링 힐링콘서트)
현재 대구시 관광과에서 꼭 봐야할 추천공연으로 인정받아 김광석거리 방천시장 토마홀에서 대구시 관광과, 방천시장 상인연합회의 후원으로 대구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매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객들의 관람후기 평점 9.9.
2014년 3월부터~12월까지 인터파크에서 예매(1544-1555)
이 앨범은 공연속 감동의 노래를 그대로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성원으로 만든 앨범.
2014년 6월이면 1,000회 콘서트를 무난히 기록하는 채환의 횡보는 故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뒤를 잇는 채환의 '마흔즈음에'..
김광석의 목소리를 닮기보다 그의 감성과 혼을 닮고 싶다는 채환.
오늘도 작은 소극장에서 팬들과 마주한다.
희망의 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