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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차소연
语种
韩语
厂牌
비스킷 사운드
发行时间
2019年07月03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나는 법!!"

왜 비가 오면 괜히 마음이 우울한 걸까?

도대체 언제 그치는 거야, 습하고 덥고 짜증나는 장마가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 축 처져있다면, 이 노래를 듣고 행복해지길!

[아무사이 아니니까], [너도 거기까지 나도 여기까지] 등을 작곡한 이별감성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차소연이 이번에는 [Fall in love], [자몽청]에 이어 편안하고 밝은 곡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번 곡 Rainy Days는 비가 그치지 않는 장마철에 기분이라도 뽀송뽀송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비가 오면 슬프고 감수성 풍부한 노래를 듣게 되지만, 눅눅하게 비가 길어지는 장마철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슬픈 노래에 지쳤다면, Rainy Days로 마음을 환기시키길 바란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 6집 앨범에는 편곡자 Luke Hwangbo가 함께해 사운드를 더욱 다이나믹하고 풍성하게 표현하였다. 자켓 모델로는 떠오르는 신예 이보람이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한껏 담아냈다.

차라리 흠뻑 젖어버리고 모두 씻어 내려가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테니, 잠깐의 어려움은 아주아주 괜찮다.

충분히, 잘 이겨낼 수 있다!

'흠뻑 내려와줄래 내 맘에 걱정 씻어가 줄래

쌓였던 먼지들 좀 데려가 줄래 다시 시작해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