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键盘之上的鬣狗》,是邀请大韩民国的代表性唱作人(歌手兼作词作曲家),在节目中展开激烈的音乐榜生存之战。
[로꼬, 화사 (마마무) – 주지마]
올해 상반기부터 각각 디지털 싱글 ‘나타나줘 (Feat. 박재범)’, EP ‘Yellow Flower’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음원 강자 ‘로꼬’와 마마무의 ‘화사’가 ‘주지마’를 통해 색다른 조화를 선보인다.
‘로꼬, 화사(마마무) – 주지마’는 화사의 성숙미 넘치는 보컬과 로꼬의 청량한 랩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술자리에서 생길 수 있는 남녀 간의 묘한 감정선을 잘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블루지한 기타 선율과 서로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곡에 몰입감을 더한다.
[JB (GOT7) – Rainy]
GOT7의 리더 JB의 신곡 Rainy는 청춘 또는 사랑과 멀어진 사람의 우울함을 그린 곡이다. 매번 노력하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과거에 대해서 스스로 구덩이를 파고 계속 우울해하는 감정을 비 오는 날로 표현했다. 비 오는 날이 그치지 않고 우울한 날들이 계속된다는 내용의 슬픈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Rainy는 JB가 그의 개인사진들 중, 비 내리는 사진 속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으로 그동안 그룹 GOT7으로서 보여준 매력과 다른 아티스트 JB의 음악을 보여준다.
이 곡은 재즈힙합을 기반으로 둔 트랙과 JB의 감성적인 가사와 보컬이 어우러져 비라는 외롭고도 쓸쓸한 주제를 더욱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김종서, 김태원 - 빛]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태원, 김종서가 뭉쳤다.
김종서가 작곡하고 김태원이 작사한 ‘빛’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미로운 김종서의 목소리, 김태원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오랫동안 짙은 여운이 느껴지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