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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4首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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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원미연
语种
韩语
厂牌
Various
发行时间
2017年04月03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元美妍在2017年4月发行了单曲专辑《呐喊》。

특유의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을 울린 원조 여가수 ‘원미연’이 신곡 ‘소리질러’로 돌아오다!

8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을 알리며 가수로서 대중 앞에 서게 된 원미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4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변하지 않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을 놀라게 했던 원미연이, 상처받은 대중들을 향한 위로를 담은 ‘소리질러’를 발매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았다. 원미연의 이야기이기도 한 ‘소리질러’는 어쿠스틱 발라드로 편곡되어 원미연만의 감성과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앨범이다. 이어 타이틀곡 ‘소리질러’와 함께 수록곡 ‘하늘을 날자’, 지난 2012년 발표한 ‘위로해주세요’, ‘하늘을 날자’의 inst가 함께 수록 되어 발매된다.

‘원미연’ 90년대 대표 작곡가 ‘이경섭’과 만나다!

대한민국 자타공인 최고의 발라드 작곡가 이경섭이 가수 원미연과 만나다. ‘이경섭’은 ‘김형석’,‘주영훈’과 함께 90년대를 주름잡던 히트 작곡가로 알려졌다. 특히 가수 조성모의 데뷔곡 ‘투 헤븐', 조수미의 ‘나 가거든’, 비비의 ‘하늘땅 별땅’, 김정민 ‘슬픈 언약식’,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1990년대 초·중반에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기도 했다. 이렇듯 능력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유능한 ‘이경섭’이 4월 3일에 발매된 ‘원미연’의 타이틀곡 ‘소리질러’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싱으로 활약했다. 이경섭은 녹음을 시작한 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변하지 않은 목소리의 원미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8년만의 컴백 음원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원미연과 수 많은 작업과 대화 끝에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갔다고 알려졌다.

이경섭’은 전혀 변하지 않은 ‘원미연’의 목소리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음색으로 ‘원미연’만의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 것이다. ‘원미연’의 타이틀곡 ‘소리질러’는 아름답고 편안한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삿말로 ‘원미연’에게 곡이 오기까지 여러 음반제작자들에게 러브콜을 받았던 곡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작곡자 이경섭은 원미연을 위해 수많은 제안을 거절하며 의리를 지켰다고 한다.

1번 트랙 ‘소리질러’는 타이틀곡이자 원미연의 감성과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삶의 무게에 위축되고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줄 수 있는 노래이다. 흥행을 위한 자극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지극히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고자 했던 ‘원미연’과 ‘이경섭’의 작업과정은 한편의 성장드라마와 같았다. 음악적 고민과 시도를 수도 없이 해온 두 사람의 피땀 어린 노력이 담겨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번 트랙 ‘하늘을 날자’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요소를 겸한 편곡으로 신나고 희망적인 곡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 때가 있는 법. 좌절하지 말고 잠시 쉬어 뒤도 돌아보고, 다시 힘을 내서 꿈을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원미연’ 특유의 뻗어나가는 가창력으로 더욱 시원하고 꽉 막혀 답답했던 모든 것들을 털어낼 수 있을 것 만 같다.

3번 트랙 ‘위로해주세요’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천사의 선택’ OST로 발매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이다. 이 곡은 라디오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도 재 편곡하여 수록 되었다. ‘위로해주세요’는 드라마 방영 당시 극중 주인공 ‘은설’(최윤정)의 노래로 드라마 전체의 중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번 트랙은 ‘소리질러’의 inst 트랙으로 수록 되었다.

2017년 4월 ‘원미연’의 행보가 더욱 빛나는 이유는 단순히 오래전 한 시대를 주름잡던 원조 여가수의 컴백이어서가 아니다. 누군가의 곡을 받아서 노래를 부르고 누군가에게 맡겨져 앨범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원미연’이 스스로 준비한 그녀만의 음악적인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20년의 세월에도 변하지 않은 목소리와 특유의 음색, 더욱이 음악 앞에 반짝이는 눈을 가진 가수 ‘원미연’의 행보는 대중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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