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이 다가오듯 한결 더 따사로워진 줄라이의 음악이 찾아왔다.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인 '봄의 태양'은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의 태양 아래 얼었던 땅이 녹고 새싹이 나듯 새로운 희망으로 다시 시작되는 봄을 표현한 곡이다.
이전의 줄라이(July)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 멜로디의 흐름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써 봄의 따뜻한 햇살처럼 타이틀 곡인 '봄의 태양'에선 음악의 음률만으로도 따뜻함이 물씬 전해지는 곡이다.
찬 바람이 몰아치던 겨울이 끝나고 다시 다가온 봄의 따사로운 태양 아래 줄라이의 신곡 '봄의 태양'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