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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12首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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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Sat
语种
韩语
厂牌
서울음반
发行时间
2007年02月22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专辑中文名: Another day

歌手: SAT

地区: 韩国

语言: 朝鲜

专辑介绍:

首张单曲专辑是和神话成员-Minwoo合作的韩国女歌手——SAT,在2007年2月22日准备推出自己的首张正式专辑《Another day》,在前一张单曲专辑《SAT With M》中,由于是和Min一起合作,所以感觉她的歌声没有完全的显示出来,甚至感觉有些容易被人忽略,但我想听过这张专辑后,SAT的歌声一定能吸引很多的歌迷,正专辑中一共收录10首歌曲,除了这10首歌曲外,另外两首,一首为配乐,一首为好听的但是略显简短的曲子《Prologue 'Saturday'》。专辑中的《美女与野兽(OK? OK!)》应该很为中国歌迷熟悉,因为其中的大多部分曲子很像苏慧伦的《OK?OK!》,但是也有不同的地方。其他歌曲大多为抒情类型,配乐简洁,将SAT声音的魅力尽情的显示了出来。整张专辑中涉及的类型不单调,所以可以说是张好听又多元化的专辑。

* Introduction

이효리, 핑클, 조성모, 강성연(보보) 등을 프로듀싱 하였던 안정훈 프로듀서가 3년간의 작업준비기간을 마치고 2007년 2월 솔로여가수 SAT의 첫 데뷔음반을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이민우 M이 프로듀싱한 디지털싱글 'SAT with M'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었던 SAT는 이미 실력파 신인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 SAT

SAT는 영화 '분신사바 OST''그 놈은멋있었다'그리고 드라마 '불꽃놀이 OST''눈의 여왕 OST'등에 참여하는 등 데뷔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한 실력파 신인이다. 또한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연기와 댄스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름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처럼 기분 좋은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는 SAT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1st Album - Another Day

SAT 1집 [Another Day]는 다양한 음악장르와 거기에 묻어있는 SAT만의 보이스 컬러로 앨범을 가득 채우고 있다. 소프트잼풍의 부드러운 음악과 재즈, 보사노바, 댄스, 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어, 음반명 [Another Day]에서 말해주듯이 SAT를 알게 되는 그 날부터 또 다른 하루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한곡 한곡 SAT의 음악적 개성을 그대로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한 SAT의 첫 음반은 안정훈, 윤일상, 김형준, 김승현, 윤사라, 김이나, 이희승, 김영아, 이상백 등 이름만 들어봐도 알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모두 모였다. 또한 Kathy Sommer, Dana Calittri, Nina Osoff 등 팝의 본고장에서 활동중인 외국 아티스트까지 SAT가창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흔쾌히 참여하여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음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Title Song - 이게 나예요 (Track 3)

타이틀곡인 '이게 나예요'는 슬프고 서정적인 팝발라드곡으로, 이번 SAT의 프로듀서인 안정훈이 작곡하고, 파리의 연인 -조성모의'너의 곁으로'-에서 호흡을 함께한 이희승이 작사한 곡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너무나도 착한 사랑을 보여주었던 지난 사랑을 가슴에 안고 다가오는 새로운 사랑에 아파하는 내용의 아름다운 가사가 SAT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있다.

- Track 2 바보야

제목처럼 과감하게'바보야'로 노래 시작을 알리는 이 노래는 신나는 소프트락으로, 통통튀는 멜로디 만큼이나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솔직발랄한 SAT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 곡은 Kathy Sommer, Dana Calittri, Nina Osoff 등 3명의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국내에서는 들을 수 없는 신선한 멜로디를 우리에게 선사해 주고 있다.

- Track 4 나비효과

이 곡은 SAT의 잔잔한 음성과 보사노바풍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사랑했었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담긴 가사가 기타와 피아노선율과 어우러져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한다.

- Track 5 기지개

'기지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을 밝고 빠른 비트의 리듬에 실어 표현한 곡으로, 듣고 있으면 저절로 봄이 이미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여성4이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피쳐링으로 밝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어 마치 봄을 재촉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 Track 6 나쁜 사람

최재훈의 '널 보낸후에''너의 이별까지도' 등을 작곡하였던 김형준이 작곡하고, MC몽의 'I Love U Oh Thank U', 걸프렌즈의 'Maybe I Love You'를 작사한 이상백이 작사한 곡으로, 나 없이도 너무도 씩씩한 사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 Track 7 Desire

강한 소망의 뜻을 지닌'Desire'는 오히려 잔잔한 멜로디와 SAT의 애절한 보컬로 안타깝게 노래함으로써, 노래제목에서 의도하는 바를 오히려 역설적으로 표현하여 더욱 간절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 Track 8 소원

이 곡은 James Ingram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팝발라드곡으로 작사가 윤사라의 가사 속에 이별의 아픔과 그 속에 상대방에게 이것만은 지켜달라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아 더욱 애절하게 만드는 곡이다.

- Track 09 미녀와 야수 (OK? OK!)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DJ DOC의 미녀와 야수를 작곡가 윤일상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나고 경쾌한 곡이다. 윤일상은 SAT의 맑은 보이스톤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 편곡을 결정 하였으며, 직접 피아노와 키보드 세션뿐만 아니라 코러스에도 참여하여 곡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듣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 Track 10 친절하지 마세요

국내 최고 히트메이커인 윤일상이 작곡한 곡으로, SAT 특유의 절제된 보이스와 풋풋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다. 김종국의 '남자니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econd',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 등을 작사한 김영아가 가사를 썼다.

- Track 11 모르시나요

'모르시나요'역시 안정훈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그의 음악적 감성이 잘 담겨져 있는 곡이다.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OST에 실려 먼저 알려졌던 이 곡은 SAT의 절제되면서도 슬픔이 잘 묻어나 있는 보이스가 돋보인 차분한 발라드곡이다.

- Track 12 이게 나예요(Instrumental)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의 instrumental 버전으로 보컬을 빼고 곡의 오케스트라 스트링과 중국 현악기 얼후와의 절묘한 구성을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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