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청춘을 응원합니다.
1. 바다처럼
가끔 바다를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편해집니다.
2. 점심시간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온전히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는 매일 고민합니다.
3. Youth
오늘날이 있기까지 계속해서 무언가를 합니다.
절대 경주하는 것이 아니니 가끔은 주변을 돌아봅니다.
4. 등불
당연한 것은 가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그러곤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5. 사진첩
사랑하는 어떤 것이든 사진처럼 쉽게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6. 야,야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라는 의문부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