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1ST SINGLE [TANGHULU] 발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에서 ZION.T의 NO MAKE UP을 불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영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김영원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TANGHULU]는 예뻐 보이고 달콤하지만 먹다 보면 불편하고 달아서 다 먹지 못하는 탕후루처럼 요즘 사람들의 연애와 사랑이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보기에 예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김영원만의 독특함으로 가사를 써 내려갔다. 점차 혼자만의 사랑으로 변해 상처받고 힘들지만 상대방의 '사랑해서 그런 거지'라는 말에 이해하며 반복되다 이후 헤어진 뒤에 깨닫고 앞선 연애를 잊어가는 과정을 얘기한다. 또한 곡 중간중간 사람들의 대화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혼자만의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으로 인해 힘들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