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opy는 이선재가 2014년 한국으로 이주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으로 미국 보스턴에서 이선재와의 오랜 협력자인 트럼펫 연주자 Peter Evans가 참여했다.
그의 정규 트리오 멤버인 베이시스트 조민기, 드러머 송준영, 그리고 게스트로 비브라폰에는 Chris Varga가 또한 합류했다.
앨범 Entropy는 불규칙적인 것들과 가능성들을 기념하는 작품인데, 즉흥연주와 불확정 요소들에 중점을 둔 작곡으로 표현되어있다.
이 앨범은 질서와 무질서의 만남 그리고 제목에 암시 되어있듯이 혼돈에 대한 점진적인 진전을 포착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