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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멋진 오빠들
语种
韩语
厂牌
빅밴드
发行时间
2017年11月22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EBS 1TV] 불량 시니어 클럽 ; 트로트 댄스 그룹 도전기

방송 : 2017년 10월26일, 11월02일, 11월09일, 11월16일 / 4부작

가족과 직장을 위해 사느라 꿈은 사치였던 5,60대 시니어들.

『불량 시니어 클럽』은 수십 년 동안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꿈을 접고 살아온 이들에게,

더 늦기 전에 자신을 위해 살아보라고, 꿈에 도전해 보라고 권유한다.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불량시니어클럽의 제안-

열심히 살아온 당신, 삐뚤어져라!

불량시니어들의 첫 번째 도전, 트로트 댄스 그룹

가수의 꿈을 고이 간직하고 살아온 시니어들. 모집 공고가 나가자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오른 이들은 52세부터 72세까지 17명.

전직 교장 선생님부터 명퇴 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중인 사람까지 각양각색이다.

팀 멘토와 프로듀싱 그리고 앨범의 제작을 맡은 가수 김종환 씨를 비롯

전문가 심시위원단의 평가로 5명의 최종 합격자가 탄생했다.

[멋진 오빠들] 5명의 액티브 시니어들

선발된 다섯 명은 하나같이 범상치 않다.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한 이순풍(55) 씨, 끼와 흥이 넘치는 전주의 강진 최규선(59) 씨,

노래 때문에 IBF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무패로 반납한 복서 김지원(60) 씨,

코미디언 배삼룡 씨의 친아들 배동진(61) 씨, 전설의 작곡가 박춘석의 마지막 수제자 최동석(52) 씨까지. 마지막일지도 모를 가수의 꿈에 도전한 5명의 남자들, 과연 이들의 도전은 순항할 수 있을까?

꿈과 현실, 몸과 마음 사이

일찍이 노래 좀 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5명, 하지만 첫 번째 수업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청음 실력이 부족해 도레미를 구분하지 못하는가 하면, 발성과 호흡도 엉망이다.

각자 집에서 열심히 연습하지만 좀처럼 늘지 않는 멤버들의 실력.

그들의 꿈이 간절하기에 포기할 수 없다는 가수 김종환 씨는 합숙훈련을 제안하고 강훈에 돌입하는데..꿈과 현실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예민해진 멤버들은 고성까지 오가며 갈등이 깊어진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감동 드라마

김종환 작사 작곡의 ‘이젠 꽃이 보인다’를 데뷔곡으로 맹연습 하는 멤버들.

아직 노래도 완성하지 못하면서 안무까지 하려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데뷔 무대가 잡히자 초조해진 나머지, 5명의 남자들은 수시로 모여 연습을 이어간다.

드디어 D데이! 축제 무대에 오른 [멋진 오빠들] 5명.

가족들은 그들의 도전 성공에 박수를 보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남성 5인조 그룹 ; 멋진 오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