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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玉珠贤 / 박은태
语种
韩语
厂牌
뮤직앤뉴
发行时间
2017年03月29日
专辑类别
原声带、影视音乐

专辑介绍

옥주현 & 박은태의 듀엣곡 “단 한번의 순간”

김지운 감독의 연출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하이라이트 넘버!

프란체스카 옥주현의 우수에 가득 찬 음색으로 표현한 “널 알기 전과 후(Before and After You)”

그리고 프란체스카와 로버트 킨케이드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나타낸 “단 한번의 순간(One Second and a Million Miles)”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단 한번의 순간 (One Second and a Million Miles)” 뮤직비디오가 그간 뮤지컬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의 영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감독 김지운의 첫 뮤직비디오 연출작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나타내기 위해 CG의 힘을 빌지 않고 두 배우의 모습을 수 십 개의 커튼과 스크린에 투사하면서도 그 모든 씬의 타이밍을 현장에서 맞추는 복잡한 기법을 시도하였고, 미로 형식의 넓은 갤러리 구조의 세트를 만든 뒤 그 공간에 특유의 빛과 색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뮤지컬 속 두 넘버가 합쳐진 “단 한번의 순간(One Second and a Million Miles)”의 Full 버전이다.

극 중 프란체스카가 로버트와 운명 같은 시간을 보내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여 부르는 “널 알기 전과 후(Before and After You)”는 프란체스카는 자신이 로버트를 만나기 전과 후가 다르다고 고백하는 곡이다. 가사 중 ‘두 개로 부서진 나, 널 알기 전과 후’가 포인트이다. 프란체스카 옥주현의 우수에 가득 찬 음색이 매력적인 넘버이다.

곧바로 이어지는 넘버는 프란체스카와 로버트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부르는 듀엣곡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대표곡이다. ‘우리에게 지금은 한 순간이지만 수백만 마일의 갈 길이 우리 앞에 남아있다’는 철학적이면서 아름다운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가사뿐 만 아니라 두 배우의 절절한 고백과 하모니가 아련하고 안타까운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넘버이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아이오와주의 한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 차 마을을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옥주현, 박은태와 박선우, 이상현, 김민수, 김나윤(김희원), 유리아, 김현진, 송영미 등이 출연한다. 2017년 4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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