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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조승우
语种
韩语
厂牌
유미디어드림
发行时间
2004年03月01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제품소개

「와니와 준하」,「클래식」,「후아유」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영화배우 조승우가 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했다. 이 책은 서정적인 소설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데의 대표작 '별', '어머니', '코르니유 영감님', '마지막 수업'의 네 작품을 영화배우 조승우가 편안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전하는 오디오북이다. 알퐁스 도데의 감성적인 문장이 조승우의 목소리와 어울어져 편안한 느낌을 준다. 걸으면서, 지하철에서, 여행 중에. 쉽게 꺼내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책이다.

저자 소개

책 읽어주는 남자 : 조승우

주목받는 영화배우이자 뮤지컬배우 조승우. 그의 감성으로 읽어주는 알퐁스 도데의 작품들 속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로써의 조승우를 만나게 된다.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순수한 목소리는 도데의 서정적인 작품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여 아미지몽, 와니와 준하, 후아유, H(에이:치), 클래식 등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깊이 있는 호소력을 보여주는 조승우. 뮤지컬 배우로써는 의형제에서 처음 무대에 선 이후 명성황후의 고종역과 지하철 1호선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역할을 소화하는 등 연기력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뮤지컬 배우로써의 재능도 관객들에게 깊이 각인시켰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르멘에서는 사랑을 갈구하는 청년의 역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는 그는 2004년 봄, 현재 임권택 감독의 영화 하류인생을 촬영 중이다.

작가 : 알퐁스 도데 (Daudet, Alphonse)

남프랑스 님프 출신의 대표적인 서정작가. 로 대표되는 도데의 풍부한 서정과 잔잔한 묘사는 그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과 섬세한 시인 기질 때문에 시정(詩情)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인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 적인 매력있는 작풍을 세웠다. 본 오디오북에서는 그의 작품 중 대표작으로 꼽히며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 , , 을 수록하였다.

구성

제작사 리뷰

책을 듣는다? 동화구연이나 어학교재의 이야기가 아니다. 말 그대로 ?읽어주는 책, 오디오북에 대한 얘기다. 책이 눈으로 읽고 보는 독서의 매체라면, 오디오북은 귀로 듣는 청서의 매체이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생소한 독서수단이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이미 오디오북이 보편화된 독서매체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10여 년전부터 오디오북이 보급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전체 출판시장의 10%를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자가 운전자가 많아지고 출퇴근 교통정체로 길거리에 허비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디오북의 시장규모는 빠르게 커지는 추세다. 이렇게 시장이 커지다보니 오디오북 업계 단체인 오디오출판사협회(APA)도 조직, 운영되고 있다. APA에 따르면 미국 오디오북 독자들은 대부분이 운전자이며 오디오북의 4분의 3정도가 차안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최초의 오디오북은 시인인 딜란 토머스가 1952년 자신의 시를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한 것이다. 그 뒤 카세트 테이프 오디오북에 이어 CD, MP3에 이르기까지 계속 출판, 판매되어왔다. 이렇게 오디오북이 대중화, 보편화 된 수단으로 자리잡자, 미국과 유럽에선 오디오북 임대업도 생겨나 성업중이다. 유럽에선 오디오북만 전문으로 빌려주는 사이트가 개설,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APA에 따르면 1996~2000년 동안 오디오북 매출이 종이책의 매출 상승률을 41%이상 앞질렀다고 한다. 매년 출판되는 신간 오디오북이 몇 권인지 정확한 통계치는 없지만 많은 출판사가 종이 서적 출시에 맞춰 오디오북도 함께 시판하고 있다.

오디오 포맷으로 판매되는 타이틀의 종류는 베스트 셀러에서 고전, 로맨스, 교과서 등 거의 모든 서적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차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책 읽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읽어야 할 책들은 많아지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볼 때 ?읽어주는 책, 오디오북?은 출판시장의 잠재수요층을 발굴할 중요한 독서 수단이다. 출퇴근시간 100분으로 한 권의 책을 마스터 할 수 있는 신매체로서 오디오북은 새로운 독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들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서울 및 수도권 대형서점에 청음시설까지 갖춘 ?유미디어드림 오디오북 전용매대?를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지방 대도시 서점에도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오디오북이란?>

오디오북은 도서, 창작원고, 연재물, 시나리오 등을 성우 또는 연기자,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음향효과를 가미하여 녹음한 형태의 책을 말한다. 기존의 활자화된 책과는 달리 녹음해서 듣는 책이다.

<왜 오디오북인가?>

현대인들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갖추길 요구 받고 있다. 하지만 독서에 할애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오디오 북은 다른 일을 하는 동시에 독서가 가능하며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독서에 가장 효과적이다.

<오디오북의 장점>

자기 개발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독서수단?

경제적 활용 : 타매체에 비해 독서 시간 절약, 자투리 시간을 이용 가능케 함, 시간이 없는 사람들의 필수품

지식정보 전달 : 지식소비 제품의 대중화, 자기 개발에 필요한 필수품

새로운 이미지 : 나를 대신해 책을 읽어주는 비서 역할부여(소비욕구)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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