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존 레전드, 제프 버넷!
그들의 뒤를 이을 따뜻한 목소리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 옥 (Sam Ock) 새 앨범 "GREY"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Mellow) 힙합 사운드와 이모셔널 (Emotional)한 멜로디로 지난 10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4` 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며 최근 핫 한 뮤지션으로 떠오른 샘 옥(Sam Ock) 의 새 앨범 "GREY"
샘 옥의 이번 신작은 앨범 제목 그대로 `회색`의 공간을 탐구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를 두고 삶의 어두운 부분과 순수한 진실이 만나는 지점이라 설명하고 있는데 삶에서는 어두운 생각과 감정이 절대적인 진실과 희망과 접촉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한다. 이 빛과 어둠은 언제나 치열하게 전투 중이며 본 작 [GREY]는 이 두 가지의 힘을 표현해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샘 옥의 음악은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희망에 지탱한 채 사람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경쾌한 그루브와 로즈 건반의 빈티지한 터치로 구성된 `Made For More`
친숙한 피아노 멜로디와 함께 무심결에 미소 짓게끔 만드는 곡 `Near`
고풍스러운 스트링이 깔리는 와중 건조한 비트 사이로 샘 옥의 노래, 그리고 랩이 느긋하게 운용되는 첫 싱글 `Never Ending`
편안한 음색과 진지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곡 `What Have I Done`
힙합 풍의 드럼 루핑과 영롱한 울림을 담은 건반이 자연스럽게 얹혀진 `Got A Love`
감성적인 피아노 터치와 어쿠스틱 기타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낸 `Crown` , `Possible`
펑키한 기타 리프와 함께 전개되는 촉촉한 애시드 재즈 튠 `Make Me Smile` 등
알앤비, 힙합, 재즈와 감각적 소울풀함을 모두 가진 샘 옥의 감미로운 사운드와 보컬! 아름다운 새 앨범 [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