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한번더’, ‘걷자, 집앞이야’ 등으로 연일 차트를 오르내리며 다양한 설레임을 전해주었던,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최신 싱글!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이 따뜻해서 더욱 슬픈 그대들을 위한 노래 [데려다 줄 수 없어]
스무살은 2013년초 셀프타이틀 EP [스무살]로 데뷔하여 활동중인 싱어송라이터이다.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은 물론, 여심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창력을 앞세워, 그저 입소문 만으로 ‘스무살’, ‘한번더’, ‘걷자, 집앞이야’ 등등 만들어내는 곡마다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에 랭크 시켜낸 저력을 과시하며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도 인디씬에서 넓게 사랑 받고 있다. 스무살은 얼마 전, 자신의 새로운 인디레이블 밤별뮤직을 설립하였으며, 개인 작업 외에도 다양한 재능있는 뮤지션들의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다.
본 작, [데려다 줄 수 없어]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2015년 첫 발매작으로, 별다른 활동 없이도 인디차트 상위권을 오르내리는 스무살만의 남다른 매력과 섬세함,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당연하고 익숙했던 사소한 행동들마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되어버린, 그 사람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해낸 이번 싱글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 쓸쓸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낸 스무살과, 맑은 듯 슬픔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목소리의 차수민이 함께했으며, 특유의 달콤함과 슬픈 감성이 잘 살아있는 추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