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中文名: 飞天舞
别名: 비천무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主演:申铉浚 金喜善 郑进永 张东直
中国元朝年间,湖北刘家庄高丽族后代刘珍河在不知道自己身世的情况下和卖艺人郭藏到处流浪。珍河在偶然的一次机会邂逅了蒙古将军探鲁加的女儿雪莉。喜欢吹笛子的珍河和喜欢跳舞的雪莉渐渐的相互产生了好感。 十年后两人成了一对恋人。雪莉20岁时母亲去世,雪莉的父亲强迫她一起去绍兴。临走时,雪莉对珍河阿诺,每个月的月圆之夜,她会在羽华亭等候珍河,并把他们爱的信物玉佩,掰成两半,两人各持一半。 郭藏要求珍河练成《飞天神记》里的武功才能去绍兴找雪莉,于是,珍河夜以继日地苦练。为了躲避刺客追杀,郭藏和珍河再次浪迹天涯。郭藏临死前说出了珍河的身世并让他查出真凶为父母报仇。 倍受皇室宠爱的南宫家独子南宫俊光,偶然地遇见了雪莉,并一见倾心。势利的探鲁加决定把女儿嫁给他。珍河来绍兴寻找雪莉的途中,偶遇俊光,两人一见如故。当珍河得知雪莉将和南宫俊光举行婚礼的消息时,非常伤心。在他人帮助下,珍河终于见到了雪莉。正当珍河和雪莉沉浸在久别的幸福中时,探鲁加的追兵追了上来。珍河在与俊光的打斗中,中箭坠落悬崖。 岁月如梭…… 元朝渐渐没落。化名为紫霞狼的珍河,以刺客的身份扬名天下。反元组织青辰帮的丽珍把铁骑十组交给珍河,并命令他把亲元派南宫世家一举歼灭。而一直暗恋丽珍的史俊对她重用一个刺客很不满。 已成为俊光妻子的雪莉以为珍河早已离开人世,却仍然深深地思念着他,她把所有的希望都寄托在儿子南宫成的身上。预感到元朝即将灭亡的探鲁加来到南宫家和女儿做最后的告别。 珍河除掉了探鲁加后开始攻找南宫家,在那里他见到了刻骨铭心的爱人雪莉。虽然近在咫尺,但是两人发现他们之间已经有了一道无法逾越的鸿沟。雪莉面对珍河的冷淡伤心不已,道出了当时自己是为了生下他们的儿子成儿才和南宫俊光结婚的苦衷。 独自逃出来的成儿遭史俊追杀,危急之时,一个蒙面侠客出手相救,成儿请求武功高强的侠客收自己为徒,以便日后找仇人紫霞狼报仇。蒙面的珍河听后,感到命运的残酷,但还是把《飞天神记》传授给了他。 丽珍向珍河表白爱意,却发现珍河爱的是俊光的妻子雪莉。妒火中烧的丽珍想趁珍河率领铁骑十组出征之时致雪莉于死地,耶鲁烈及时赶到救了雪莉。 珍河听到雪莉死讯,深夜潜回南宫世家。却不料中了青辰帮帮主曹白升的诡计。珍河因此被曹白升抓住。丽珍后终因良心发现,解救了珍河。 听到珍河死讯的雪莉,决定为珍河报仇。在曹白长的宴会上,化妆成舞姬的雪莉刺死了曹白升,自己被同样来刺杀曹的俊光救走了。途中,她告诉俊光成儿是珍河的儿子。 跟踪雪莉而来的史俊一伙看见正在决斗的珍河,阴险的史俊用弓箭瞄准了珍河。千钧一发之际,俊光为珍河挡住了飞来的弓箭。 珍河要找史俊报仇。当珍河和雪莉深情吻别之际。一支暗箭刺穿了雪莉的胸膛,悲痛欲绝的珍河使尽最后的力气杀死了史俊。报仇血恨之后珍河也惨烈地倒在了雪莉的身边。
风中飞舞着白色的茉莉花!鲜红的太阳在远处冉冉的升起。
국내 개봉제 : 비천무(飛天舞)
감독 : 김영준
출연배우 : 신현준, 김희선
시놉시스 :
{징기스칸의 후예인 원나라 몽고제국으로부터 지배를 받던 중국 대륙,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반원세력의 움직임이 소리없이 싹트고 있었다.} 몽고가 지배하던 중국 원나라 말엽, 몽고인 한족, 고려우민이 민족간 애증과 갈등을 겪으며 군웅할거하는 격동기를 살아간다. 이제, 이야기는 1343년 봄, 중국 하북성 산매현에서 시작된다. 진하(신현준 분)는 함께 살던 삼촌 곽정으로부터 비천신기를 연마하고, 자객의 습격을 받고 죽어가는 곽정으로부터 부모의 억울한 죽음과 뜻밖의 출생의 비밀을 듣는다. 설리(김희선 분)가 있는 소홍땅으로 향하는 진하, 자객의 위협으로부터 목숨을 구해준 준광(정진영 분)이라는 잊을수 없는 은인을 만나게 되고 둘은 강호의 우정을 키운다. 보름달이 둥글게 뜬 날 진하는 설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화정으로 향하나, 설리는 집안의 강요로 다른 남자와 정혼을 약속해 놓은 몽. 그 남자는 다름아닌 준광! 원나라 황실의 총애를 받는 한족 출신 재력가의 아들. 우화정에서 안타까운 만남을 가진 두 사람, 서리의 이복 오빠 라이(장동직 분)의 도움으로 둘만의 깊은 사랑을 확인할 도피처로 향한다. 준광은 둘을 추적하고, 분노한 타루가(김학철 분)는 두 사람의 은신처를 습격, 진하는 타루가의 화살에 밪고 절벽에 떨어진다. 고려인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희생한 진하. 반원 세력을 제거하는 '자하랑'이라는 청부자객으로 다시 태어난다. 분노의 칼을 휘두르며 타루가, 준과의 집안을 아수라장을 만들고 그 곳에서 설리와 재회하지만 그들 사이엔 이미 깊은 세월의 강이 놓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