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니앨범 [lucky]를 잇는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만의 따뜻한 협연. ‘스탠딩에그’ 표 고백송 [편한 사이]
훈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지리스닝의 대표주자 스탠딩에그가 깊어가는 가을 편안하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발라드 [편한 사이]로 돌아왔다.
이 곡은 [앓이], [사랑한대]에 참여했던 객원보컬 windy가 가을 하늘처럼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스탠딩에그’ 표 고백송이다. [편한 사이]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 ‘눈치없는’ 상대방에게 이젠 내 맘을 말하고 연인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싶다는 내용의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스탠딩에그 만의 맑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담아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스탠딩에그의 음악은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